안양의 2년전 우승이 어쩌면 너무 당연하게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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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5:14:53
국내최정상급기량과 MVP도 노릴수있는 오세근과 이정현
나이도 무색하게 최상급 공격스킬로 라건아와 맞다이 뜰 수 있었던 사이먼
저런선수들이 한팀에 3명이나 있었으니 지금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느껴지네요
그간 저런 좋은선수층으로 11시즌이후 우승을 한번밖에 더 못했다는건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시즌은 용병농사 대실패와 팀의기둥인 오세근의 부상으로 6강이 좌절되었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양희종의 은퇴와 오세근도 이제 30중반을 향해 가고있으니 사이먼을 다시 데려와서라도 한번더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상식 MVP는 이정현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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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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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좋은 국내선수층가지고 성적을 못낸건
그냥 11-12시즌 우승 이후로 16-17시즌 우승 전까지외국인선수가 누구였는지 찾아보면 답이 나오죠
kbl은 외국인선수가 전력의 반이라서
외국인선수가 기본이상은 해주고 국내선수가 도와줘야 성적이 나오는 리그라......
밑에 있는 글처럼
올시즌 플옵탈락팀들이 다 작년 2년전 파이널 팀들이란것만 봐도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