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jpg(부산KT 김현민 선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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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01:44:50
1. 단국대 시절
애초에 전선이 많이 밀려 있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다지 심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2. 부산 KT 입단 초기
첫 태백 전지 훈련을 맞아 삭발. 많이 피곤해서 그렇지 그래도 풋풋해 보입니다.
강백호 코스프레하고 덩크콘테스트.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19411
▲ 당시 영상
단국대 시절 후배였던 김명진 선수와 함께.
머리카락이 얇지만 그래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3. 상무 시절
5. 최근
동병상련(?)의 잘생긴 선배 김영환 선수에게 애교 발사. 사진 필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이 피부도 다시 뽀송뽀송해졌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직전 인터뷰 중. 30대에 접어들면서 회춘하는 겁니까? 아킬레스 부상 이후 재활운동 열심히 했다던데... 혹시 모발 재활운동도 같이 했나요? 다시 풍성해지는 비결 좀... 저 간절합니다, 김현민 선수...
참고로 이를 본 김승현 해설은 "아 이제 김현민 선수도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라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 했습니다.
아무튼 전 세계의 탈모인들이여...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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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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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2 11:02:38
댓글 잘 않남기는데... 김승현 해설로 세월의 흔적을 이야기 하는 순간
웃음을 참을수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슬픔이 교차하더군요!
늘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공좀 덜 흘리고 잘하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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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인게임 덩크 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