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되시면
불과 2~3년전만해도
비호감의 여론으로 가득했던 최준용 선수가
현재는 호감을 넘어서
KBL의, 한국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인터뷰조차 유쾌하게 하네요
'프로스포츠는 팬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 부분이 좋네요.
다른 선수들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단테존스시절부터 프로농구를 봤는데 지금까지 본 인터뷰 중 가장 기분 좋은 인터뷰네요 하..
보다가 소름이 돋았네요...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sk팬은 아니지만 오늘부터 최준용 선수 팬입니다!
경기장 안에서만 또x이(좋은의미와 나쁜의미 둘 다 입니다.) 같은 모습이지코트 밖에서, 특히 팬과 관련된 일에서는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싶은 선수 입니다.선배들이고 후배들이고 본 받았으면 좋겠어요.
미친자... 팬에게 미친자... 응원합니다!
어제 직관 가서 경기 끝나고 만났는데 팬 한명 한명 모두 사진 찍어주고 싸인 해줘서 놀랐습니다. 팬서비스 정말 좋더라고요
'프로스포츠는 팬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 부분이 좋네요.
다른 선수들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