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is_9, 스압] 복면가왕 출연한 개죽이 장규리

1R이라고 적혀있네요
1R이라고 적혀있네요

실력자들이 요즘 많이 나오나보네요?

1라 탈락이라니

규리 라운드는 못봤는데 사실 요즘 복면가왕에 월등하게 비교되는 경우는 잘 없는거 같습니다

고오옹오올ㄹ 져스..

프듀48 시절엔 볼살 통통이라..

프듀할땐 살 안찐애들이 없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니..)

시즌1때 드와잇 미나를 위시하여 프리스틴 레나(강예빈), 유하(강경원), 시즌 3의 채연이도 당시에 인생몸무게 찍었다고 하고..

윤해솔 하차이후 살빠졌을때 몸상태면 진지하게 데뷔조도 노려볼만했죠. 

근데 파주밥보다 양평밥이 더 맛있었다는 규리피셜을 들으니 아이돌학교때는 나름 절제 한걸까요?

블핑의 지수랑 비교해주시면 팬으로선 영광이죠..

둘 다 예쁩니다

감사.. 압도적 감사!

시즌1때 권은빈처럼 막바지에 자연스럽게 하차하는 수순이었을것 같네요.

상위권순위 +  BANG BANG 멤버였는데, CLC합류한다는 소식 들리자마자 통편집해서 떨어뜨린 전례가 있는지라..

규리도 최대한 버티다가 생방진출 전에 탈락시키지 않았을까요?

사실상 자기가 마지막 무대에서도 눈치껏(!) 알아서 포기했기 때문에, 아이즈원 되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컨셉 평가 '너에게 닿기를'무대 앞두고, 같은 조 일본 연습생들의 경우 AKB활동때문에 일본 왔다 갔다 하느라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프듀 내내 늘 그러긴 했죠) 

이때 규리에게 일연생인 나코와 파트를 바꾸자는 제안이 있었는데도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며 거절했죠. 참고로 너에게 닿기를 무대 비중 내지 존재감을 보면

투 보컬(조유리, 나고은) > 서브보컬(나코) > 센터, 랩(김채원) >>> 장규리(사실상 코러스 롤)에 가까웠기

때문에 역할 바꾸지 않는 이상 장규리는 무대에서 존재감 어필할 수가 없었는데도요.

이미 어른들의 의도(!)를 알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악편까지 호되게 당했던지라...

컨셉 평가 무대 앞두고는 해탈의 경지에서 속된말로 즐겜모드로 임했고, 적절한 때에 탈락해버렸죠

아마 컨셉평가에서 욕심 좀 부리고 죽기살기로 임해서 파이널이라도 나갔다면 

더 호된 악편에, 논란의 중심(아무래도 기존 그룹이다보니)에서 멘탈 나가버렸을거에요.

어찌보면, 규리는 그래서 좀 많이 불쌍한 친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