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un

훈련소간 남친에게 편지씀

 
11
  7484
Updated at 2018-11-18 00:02:46

15
Comments
3
2018-11-17 16:32:09

공군이면 뭐 6주에 한번, 길어야 8주에 한번씩 보는데 뭐

1
2018-11-17 16:36:13

저 숫자들 무슨뜻인지 저만 이해 못하나요

2018-11-17 16:45:05

생긴게 무슨 아스키코드 비스무리 하네요. 물론 해독할줄 모릅니다

2018-11-18 04:47:01

ASCII 코드를 16진수로 바꿔놓은거같네요

2
2018-11-17 16:47:18

I WANNA SEE YOU... 아이씨
더이상은 기분나빠서 못하겠네요

2018-11-17 16:47:19

우스갯소리라도 김정은을 위해 2년을 바친다는 소리는 좀 짜증이나네요

아무리 어려도 군복무에 대한 인식이 저따위로밖에 생각이 안되나..

김정은이 아니라 지금 편지끄적거리고 있는 본인 지키려고 간걸..

22
2018-11-17 17:37:53

김정은 때문에 군복무해야한다 라는 뜻으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분단국가가 아니였으면 군대 갈 일이 없었다는 것은 사실이 맞고 많은 군복무를 끝내신분들도 이와같은 생각을 해봤을꺼라 생각되네요. 김정은 개x끼 이런생각이 입대 전날에 미친듯이 들었죠

2018-11-17 18:22:42

김정일 개XX 시절이라..

Updated at 2018-11-17 20:02:03

린새니티님도 그렇게 이해하신 거 같아요. 다만 국방의 의무를 김정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다라는 인식보단 우리나라 안보와 수호를 위해 한다는 긍정적 인식이면 좋을 거 같다고 말씀하신 거 같네요. 저도 린새니티님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고무신인거 감안하시면 웃고 넘기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2
2018-11-18 00:02:46

그건 실직적으로 힘든 생각인것같아요... 그런 마인드로 가는 사람들이 1프로라도 될까 의심스러운게 현실이잖아요. 데려올땐 우리아들 다치면 느그아들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대접을 잘 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직접 가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를 갖지 않는데 주변사람들이 '야 자긍심을 가져!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거잖아!' 라고 하는 것보단 그의 감정에 공감하며 같이 욕하는게 친구, 가족으로써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1
2018-11-17 19:20:30

어라 저는 유쾌하게 받아들였는데....

6
Updated at 2018-11-17 20:44:01

최저시급도 안주고 군 가선점 몇점 가지고도
사람들이 별 지x을 하는 나라에서
군에 대한 자부심 같은게 생기겠어요?
거의 무상으로 끌려가서 2년하는 것도 개 짜증나는데. 김정은 김일성 같은 쓰레기들 때문에
군대가는 것도 맞죠. 굳이 2년 동안 모든 남자들 징병하는 게 뭐때문이겠어요

2018-11-18 03:53:02

극극동감합니다

2018-11-18 15:20:23

맞는 말씀이긴한데 뭐 근본적으로 올라가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도 잘못이고 나쁜놈이지만 전범국인 일본을 분할안시키고 애꿎게 대륙과 연결되어있다는 이유에 피해국인 반도를 억지로 나누어 통치하게 만든 미국과 소련도 개시키들이죠.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긴 하고 올라가고 올라가면 단군이 여기에 개국한게 잘못이다까지 갈수있지만 현 남북체제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과 소련이죠.

2018-11-19 01:23:27

미국 없었으면 김일성한테 그냥 먹히고 남한도 공산화됐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혹시 NL이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