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람이 친정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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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06:56:17
쌍둥이 임신하고..고생만 하다
토요일까지 친정에 휴식취하러
간답니다...
몸이 무거워져 고생만 하는 모습에
힐링하라고 눈물을 닦으면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마눌은 혼자 끼니 어떻게하냐면
한사코 거절하는모습에
나보다 와이프가 더 우선이라면
다녀오라고 눈물흘리며ㅎ
주말에 데리러간다고 하고
오늘 보냅니다..
마눌 없는 이틀..
쓸쓸히 보내겠네요.ㅎ
참 nba2k18이 오늘 배송한다네요
내일 온다고 하던데..ㅎ
마눌도 없는 오늘 쓸쓸히
간만에 참치회에 혼술이나 해야겠네요
사랑하는 마눌보내고
오늘 내일 쓸쓸하겠습니다.ㅎ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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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여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