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글씨만 읽고... 여고생 애들한테 먹이 주지 말라는줄 알았네요;; 보통 애들이 점심시간에 배달 같은것도 시켜 먹고 하니... 배달 오지말라는 얘기인줄
WR
0
2015-07-03 16:55:35
아항
1
2015-07-03 15:58:22
여자학교 운동장이 큰 쓸모가 없기는 합니다. 잠깐 여고에 몸담았을 때 생각해보면, 쉬는 시간,점심시간,방과후.. 운동장에서 뭐하는애들 거의 없고, 그나마 좀 활발하다는 애들 몇명 농구는 좀 하고.. (말이 농구지..) 체육시간에도 선생이 시키는거 억지로 쫌 하다가, 적당히 삐댈곳 찾아 흩어지는..
제가 있던 곳은, 남교사들의 축구가 워낙 활성화되어서, 운동장이 거의 선생님들을 위한 공간이었죠.
WR
0
2015-07-03 17:09:23
그냥 벤치에서 책읽는 아이들 조금 보이더라구요
2
Updated at 2015-07-03 16:12:35
운동장에 웬 잡초가 있는게 밤엔 으스스하겠네요.. 그런데 확실히 여자애들은 체육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저 잡초는 어떻게 해야될듯.. 폐교느낌나요
WR
0
2015-07-03 17:09:42
처음 본 광경이라 놀랐네요
1
2015-07-03 16:44:10
저 여고때랑 비슷하네요 두발이나 복장불량같은거 걸리면 선도선생님들이 운동장 풀뽑기 양 손 가득을 시키곤 하셨는데 말이죠
빨간 글씨만 읽고... 여고생 애들한테 먹이 주지 말라는줄 알았네요;; 보통 애들이 점심시간에 배달 같은것도 시켜 먹고 하니... 배달 오지말라는 얘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