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제임스 돌란은 노예 주인 멘탈을 갖고 있어"

본인 멘탈은 누구랑 비슷하려나..

발언수위가 높네요... 잘못하면 인종차별등등 큰 불한번 날지도...

수위 쎄네..

역시 돌+아이먼 그린

이건 그린이 심히 오바하는 것 같네요.
호크스나 클리퍼스 때면 몰라도.

네 이건 오버했죠

너 멘탈부터..

강한 표현인건 맞는데, 원래 그린은 노예가 들어가는 표현을 종종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바로 얼마전 오클라호마 원정에서 경기 중 현지 팬들이 계속 시비를 걸어오자 '노예시절은 끝난지 오래거든 친구들!' 하고 말싸움한게 화제가 되었던 것처럼요.

전체적인 문맥은 오클리가 니 편에 서서 행동할때는 아무말이 없다가, 이제 니 반대편에 섰다는 이유로 출입금지령을 내리는 작태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노예상인이나 할 짓이란 의미의 비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용의 타당성은 모를까, 표현이 문제가 되는것 같지 않습니다..

원문을 읽으면 '니 멘탈이나...' 같은 댓글은 안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오클리 처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착하게 굴때는 좋아하다가 조금 쓴소리 했다고 응 너 출입금지 라는 식의 대처를 보고 비꼰거죠. 특히 르브론이 돌란을 디스한 것에 동감한다고도 했네요.

그동안 NBA에서 인종차별 발언의 이슈가 많았고

와 속이 다 시원하네

Nba의 너굴맨인가요... 하지만 이 그린맨이 말했으니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