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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우리는 우리 모두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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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8 02:10:04

(스테판 커리의 인터뷰 내용중 일부분 입니다.)


" 우리는 모든 사람들 개개인이 빛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모두 최고의 선수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오직 승리이고 경기장에 갈때마다 승리를 확신합니다. 우리는 승리하지 못할때의 느낌을 알고, 그 기분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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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18 02:08:39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2016-09-18 02:13:06

당연한 얘기를...

2016-09-18 03:48:50

이런 인터뷰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현역 모든 선수들이 조던처럼 완벽한 커리어,쓰리핏을 두 번이나 해내고 고트를 원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물론 저 역시 마이클 조던을 처음 접했고 그 누구 역시 고트의 자리를 꿰차는게 싫었습니다 조던 이후 최고의 재능 중 하나였던(제 기준입니다만..오닐 던컨 르브론정도라고 생각했구요)선수들이 조던을 제치고 넘버1이된다?? 솔직히 지금도 원하진 않습니다..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요즘 선수들이 고트의 자리를 원하기보단 우승이라는 느낌..그 느낌을 만끽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듀란트도 그런 갈망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선택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매니아내에서의 1옵션에 파이널에서까지의 1옵션..그로인한 세간의 평가들..물론 저 역시 그러한 충족을 맞추고 고트에 다가가는 선수를 보고싶은건 사실입니다만..현재의 시스템상 쉽지도 않을뿐더러 트렌드가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아요..현역 선수들이 원하는건 고트를 원한다기보단 팀메이트들이 하나가되어 대업인 우승을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해도 그에대한 가치 즉,우승을 위해 뛰는거라고봅니다..이 모든 생각들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구요..소소한 제 느낌을 적어봅니다..저번에도 듀란트의 이적에 아쉬움을 표했고 조던이 남긴 프랜차이져로써의 우승 그리고 험난한 과정을 이기면서 대업을 이어가길 바랬지만(듀란트에 대한 기대)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걸 느낍니다..모든 농구팬들이 보고싶은건 최상위 리그인 nba이고 그 리그에서의 혁명과 변화,혹은 과거의 재림인데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실제 nba선수들이 느끼고 싶은건 그런것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2016-09-18 09:01:42

선수들이 고트를 원하지 않기보단 고트가 되기이전에 최고라는 증명인 우승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계별로 따지면 일단 우승을 해야 고트가 되든 뭐든 할수 있는거니까요 듀란트 제임스 드래프트 top3안에 든 선수들은 거의 이전에 일옵션이였을테고 자신에 대한 에고도 높았을꺼고 조던을 존경하면서도 자기는 조던 이상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선수도 적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제말은 이런선수들이 고트를 노리지 않는다기 보단 그냥 조던과 같은 프렌차이즈 스타 스토리 이런걸 따르지 않을뿐 우승을 하여 방법과 과정은 다르더라도 고트를 생각하는건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던도 우승 전까지는 득점왕일뿐이다 스텟만 잘나오는거다 이런말이 많았죠 스토리와 프렌차이즈 스타같은건 조던을 더 위대하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그전에 그의 두번의 쓰리핏우승 한마디로 우승부터가 그의 고트를 증명하는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우승부터 갈망하기에 팬들과 메스컴으로부터 무슨 소릴듣던 우승을 위해 팀을 옮긴걸테고요 한마디로 요즘선수들이 고트를 노리지 않기보단 고트를 바라보기 위해 우승부터 갈망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6-09-18 09:10:32

제 생각엔 르브론의 반지여행이 NBA의 트렌드를 바꿔놓았다고 생각됩니다 현 최고의 선수가 우승을 의해 반지여행을 떠나는데 현시점에서 우승을 위해선 르브론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안으면 우승할수 없다는 조급함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2016-09-18 11:42:54

르브론 보다는 보스턴의 빅3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보스턴의 빅3를 마이애미 빅3 되기전까진 넘지 못 했으니까요

2016-09-18 17:19:01

보스턴 빅3 보다 르브론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보스턴 빅3는 혼자는 우승을 할수 없다는걸 보였고 르브론의 반지 여행은 리그 넘버1선수도 우승을 위해 팀을 이동하는데 우승을 위해선 우리도 뭉쳐야 된다는걸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2016-09-19 09:28:59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르브론 클블 1기 시절에 보스턴은 빅3, 레이커스는 가솔+코비의 원투펀치에 이은 오덤+바이넘, 샌안 빅3, 피닉스의 내쉬+아마레 등등의 기존 세력이 탄탄한 로스터를 구축한데 비해.

그 당시 떠오르는 스타플레이어들이었던 멜로, 폴, 르브론, 웨이드, 보쉬, 하워드는 전부 원맨팀이었죠. 그럼에도 이들 대부분이 플옵 컨텐더 이상의 강팀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를 통한 전력강화는 어려움이 있었고 트레이드를 하기에는 저 선수들을 받아올 만한 마땅한 카드를 가진팀이 없어보였습니다. 이 선수들 본인 능력도 이미 전성기라서 자신이 속한 팀의 전력강화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들이 FA를 통해 뭉치는건 어찌보면 꽤나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09-18 13:25:20

정말 역사에 남을 선수가되고싶다는 선수들도 있지만 그냥 NBA에서 뛰는것만으로 만족하거나 우승한번이라도 해보고 싶다던가... 그냥 돈을 많이줘서 뛴다던가 등등 선수로 뛰는 목적은 참 다양하더군요

2016-09-19 01:17:56

돈얘기 하니까 키온 클락이 생각나네요 

2016-09-18 19:43:25

1더하기1은 2이다

2016-09-19 12:05:39

빌러셀 명언이 생각납니다. '농구에 있어 중요한 스탯을 따지자면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이 있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스탯은 승리 단 하나였다.'

2016-09-19 18:31:01

팀 전력이 너무 강해져서
우승못하면 욕먹을 전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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