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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화이트사이드 매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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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08:15:59

화이트사이드 구애에 휴스턴도 합세했네요. 

휴스턴이 핫산을 "강하게 추구한다고(strong push for Hassan)" 합니다. 
휴스턴은 하워드가 나가서 최소한 1명의 맥시멈 영입이 가능해졌고 2명까지도 가능해졌다네요. 
하든과 화이트사이드의 조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화사가 배짱 부릴만 하네요. 이런 상태에서 마이애미와 재계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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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8 08:25:16

하든에 하싼이라... 휴스턴은 하씨를 좋아하는군요.. 

2016-06-28 08:50:06

그럼 하워드는요? 

2016-06-28 23:33:24

자신이 하씨가 아니라 드씨라고 우겼나봅니다..

2016-06-28 08:53:40

그렇다면 하승진을..

2016-06-28 23:34:00

커리어하이 2어시를 갱신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8 10:32:23

하하를 그럼 중계로다가...

2016-06-28 23:34:17

편파방송 제대로 하겠네요..

2016-06-28 10:44:21

그러고보니 이 팀 레전드가 하킴 올라주원...

2016-06-28 23:35:10

하씨 가문의 원조네요

2016-06-28 11:21:10

저는 하연수

2016-06-28 23:35:31

농구선수가 아니라서 반칙입니다

2016-06-29 00:01:56

반칙으로 퇴장 당하는 한이 있어도 하연수 갑니다

2016-06-29 13:37:31

하연수... 인정해드리죠!!

2016-06-29 14:00:53

결혼식 때 오실거죠??

2016-06-28 12:25:44

팀 상담가로 하이 스패로우 어떠신지요

2016-06-28 23:35:58

음.. 팀 상담가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2016-06-28 08:27:20

현재 원하는 팀이 너무 많아요 맥시멈은 일단 필수고 선수구성,세금,구단 적극성등등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갈것 같네요. . .저희 댈러스로도 부르고 싶지만 선수구성 측면에선 힘들듯 하고. . .

2016-06-28 08:47:40

일단 휴스턴은 달라는데로 다줄수있고 주전 자리는 보장인데...
이러면 화싸는 팀을 골라서 갈 수 있겠네요.

2016-06-28 09:11:24

히트가 가장앞서있다고 봅니다.

1. 같은 풀맥스라도 세금 문제로 히트가 실질적인 수령금액이 더 크다.
빅3도 이점이 적지않게 작용했다 봅니다.

2. 기회를 준 팀. 모두가 외면할때 기회를 준팀에게 좋은 감정이 없을리 없죠.

3. 익숙함. 그리고 웨이드의 먹여주기.
같은 맥스에 친숙한 환경이 새로운 "적응"보다 편하겠죠.

4. 라일신: 설명생략!

제가 낙관주의 일줄 모르겠으나
화싸 재계약여부는 풀맥스냐? 쬐~끔 깍을수 있느냐 정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2016-06-28 09:41:57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휴스턴도 세금은 마이애미랑 비슷하지 않나요?

장기계약의 미래를 본다면 와데보단
하든이랑 같이 하는게 좋을것 같고

모리도 부족한 구단주는 아니니
휴스턴도 괜찮은 선택지 아닐까요?

2016-06-28 09:46:30

히트가 가장앞서있다고 생각되진않습니다.


1. 히트가 과연 MAX를 약속했을까 하는의구심입니다. MAX를 약속받았으면 되도록빠른시일내에 계약하길 바란다는 화싸가 다른팀과 미팅을 하진않았을거라는생각입니다. 하지만 7월1일날 매버릭스와 미팅약속을 잡은걸로 미루어 봤을때 MAX를 약속하진않았으리라는 예상입니다.

2. 화싸는 버드권한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세가 없는 댈러스와 맥스금액의 차이가 크지않습니다.
만약? 화싸가 MAX약속을 받지못했다면? 

3. 저는 어쨋든 화싸가 돈을 제일많이 앉겨줄수있는 팀으로 가리라 보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이애미가 가장앞서있다는 보장을 할순없다는 생각입니다.
2016-06-28 09:55:26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더 말해보자면

약간 찡찡?거는 화사 성격에 생애첫 맥스 기회인데 맥스안주면 무조건 토라질겁니다. 팀에 충성심도 기대할수 없구요. 무조건 맥스여야 잡을수 있다생각합니다.


같은 맥스일경우 독보적으로 히트가 가장앞선다고 생각하고 결국 맥스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디펜팀센터입니다. 당연히 풀맥스자원입니다

어설프게 줄다리기하면 놓치지만
같은 풀맥스라면 거의 확정이라 생각합니다.

2016-06-28 10:00:49

현재 마이애미의 상황이 크게 녹록치가 않습니다. 웨이드와도 이야기가 되야하고 듀란트의 미팅도 신경써야하는 상황인대다 보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정이 되지않는상황입니다. 당연히 리쿠루팅에서 화싸는 우선순위가 아닐가능성이 크다는거죠 반면에 매버릭스나 휴스턴은 다릅니다. 특히 매버릭스는 이미 제1타겟이 화싸입니다. 이미 그에대한 플랜이 다 짜여져있으며 디조던도 홀린 칼라일의 더맨 플랜이 정해져있죠(머 본인이 부담감을 이기지못하고 뒷통수를 쳤지만) 단순히 이야기하자면 돈입니다 누가더 줄수있느냐 누가더 빠르게 자신에게 더좋은 계약을던지느냐. 저는 속도전에서 맵스가 제일 유리하지 않나 하는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6-06-28 10:21:03

라일리 입장에서 화싸가 1순위인데,
화싸가 올해1+1로 계약해서 내년 5년 총액 150밀에 달하는 계약을 노린다고 하면 올해 샐러리 여건도 좋아져 듀란트 잡을수있는 여건이 되기때문에 만나는것 같습니다
만약 화싸가 1+1을 거부하고(내년 5년 145밀 가능성 거부) 4년 96밀에 만족하겠다 했으면 아마 듀란트와 만나서 할 얘기가 별로 없겠지만 화싸가 이에 긍정적이면 마앰은 컨텐터로서의 자격과 팀 코어가 꾸준히 유지된자는 장점을 가지게 되죠
동부에서 클블에 비견되는 스타팅 라인업이 되기때문에, 치열한 서부보다 플옵때 힘을 상대적으로 덜써서 우승을 위해 넘어올 수도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6-28 10:38:11

올해 1+1으로 계약해봤자 1년차 맥스 연봉으로 샐캡에 잡히는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샐러리 여건이 좋아질게 없어보이는데요.

+ 밑에 보니 싼 가격으로 재계약하길 희망하고 계시는군요. 결정은 화싸에게 달린거지만, 저는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진 않을겁니다. 화싸도 말하는거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이고요. 굳이 1+1을 한다면 맥시멈 1+1을 달라하겠죠. 화싸는 그래도 되는 선수고요.

Updated at 2016-06-28 11:01:47

네 제생각은 달라요 96밀 vs 150밀 꾸준한 컨텐터팀 vs 플옵권팀 이런게 올해 화싸 계약에 달렸기때문에 제가 화싸라면 이 도박은 할것같습니다

 Whiteside could potentially be incentivized to sign a two-year contract at a below-market salary, with an opt out after one year which would establish his full Bird rights as a free agent in the summer of 2017 
이라고 하는 것을봐서 내년에 대박 계약을 노리려면 아마도 버드권한 유지를위해 마켓 salary보다 낮은 계약을 해야한다고 하는것 같아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뭐 화싸가 원치않는다면 사실 다 엎고 화싸 맥스하면 마앰이 맥스 주겠다하면 끝이죠 하지만 팀 입장에서 충분히 제안해볼만 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싸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도 별로없죠 내년에 화싸를 잡지않을 확률? 부상당해도 농구를 그만둘 정도 아니면 마앰은 맥스를 당연히 줄것입니다. 또한 이런 계약을 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내친다? 이건 마앰이 앞으로는 fa 잡지 않겠다는 얘기죠 선수와의 신의가 깨지기 때문에 마앰이 대박계약을 안겨주지 않을 이유가 괭장히 적어요

추가로 만약 1+1 계약을 한다면, 새로운 FA를 올해 잡겠다는 의지인데요. 내년 마앰의 샐러리상황이 안좋아지는데, 버드권한으로 화싸를 잡는것 이외에는 마앰의 선택권이 없어질것으로 보이네요
Updated at 2016-06-28 11:23:48

신의.. 로얄티... 그거 다 부질없어요. 다른 팀 선수도 아닌 웨이드가 로열티? 하하.. 라는 트위터를 올렸는데요. 밑의 마카님도 써주셨지만, 팻 라일리는 화싸가 내년에 못하면 의리만 가지고 맥스를 줄 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낮은 계약 안하고 맥스로 1+1 계약해도 버드 권한 유지됩니다. 화싸 입장에선 날 푸대접하고 듀란트를 데려와? 하고 화날 수 있죠. 이 팀의 두번째 우승에 큰 공을 세운 레이 알렌이 어떻게 보스턴을 떠나 마이애미에 왔는지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Updated at 2016-06-28 11:41:42

내년에 만약에 오버캡이되면 작년 트탐처럼 마앰이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싸를 잡는것 외에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이게 핵심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로열티 발언은 화싸가했네요
선수의 입장과 구단과 팀의 입장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디조던 모라토리움 건도 계약 당사자였던 구단 측에서 불문율을 어긴게 아니죠. 선수가 어긴거죠 그런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댈러스가 계약을 파기했다? 이건 디조던이 파기한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2016-06-28 10:46:34

이부분이 가진리스크가 크다는 이야기죠 듀란트의 영입은 화싸를 맥스를 지르냐안지르냐에대한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질않습니다. 화싸의 캡홀더는 미니멈수준이고 현재 액티브캡이 50M 가량 웨이드의 캡홀더가 30M 이기 때문에 웨이드의 계약에 따라 듀란트를 영입하고 못하고가 결정되는부분이지 화싸의 계약이 듀란트의 영입에 어떤 시그널도 받지 않는다는것이죠. 화싸가 결정할부분은 MAX를 약속 받느냐 못받느냐인거죠 그계약이 1+1 계약하고 플레이어옵션안쓰고 5년맥스를받느냐. 아니면 4년맥스를받느냐. 아니면 4면 맥스를 못받느냐 3가지 문제인대 라일리가 지금 그부분에서 고심할가능성이 크다는거죠. 단순하게 나가면 이거에요 다른걸다떠나서 그냥 맥스를 지르느냐 안지르느냐로 화싸의 계약이 결정될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마이애미도 그렇게 앞서나간다는 생각은 아닌거고요

2016-06-28 10:51:50

지금 말씀해주신 얘기는 마앰이 돈을 더많이 줄수있는 옵션이 많기 때문에 앞서있다는 얘기같아보입니다

2016-06-28 11:11:43

옵션이 많지만 그옵션을두고 갈등할수있다는것이죠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저는 일단 맥스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고요

2016-06-28 10:22:10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토론이 정말 흥미롭고 재밌네요.

지금부턴 완전 제 소설이지만
어느 정도 화사에게 귀뜸정도 해놓지 않았을까 상상합니다.

듀란트는 오면 웨이드 이후의 완벽한 코어를 얻는거지만 가능성의 크게 보이지 않죠. 대신 화사는 놓치면 100%팀 전력손실입니다.

이런 상상해봅니다. "화사야 다 듣고 다 만나보고 와. 대신 마지막 우리얘기까지 다 듣고 니가 계약하고 싶은곳과 계약해. 우린 네게 최고 대우를 해줄께. 너 미팅할때 우린 듀란트를 꼬셔볼께."

수준 낮은 소설이라 댓글쓰기 부끄럽지만 보스가 눈뜨고 화싸를 버리느것도 아닌 타팀에게 뺏길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보스가 어느정도의 안전장치가 있으니 듀란트도 찔러보는거라 팬심으로 믿어봅니다.

2016-06-28 10:49:11

히트가 화이트사이드와 딜을 해서 연간 계약으로 2-3M 낮은 선에서 총액으로 10M정도 적게 받는 계약이 마지노선일거 같아요. 팀과 선수 모두를 좋아 하는 입장에서는 선수가 우여곡절도 많고 (저보다 훨씬 많이 벌었겠지만) 상대적으로 제대로된 장기계약도 밀리언 달러급 샐러리도 못 받아봤던 화이트사이드가 보답을 받았으면 합니다. 진지하게 1+1 계약이 나왔으면 화이트사이드가 텍사스팀이랑 계약해도 할 말 없을거 같네요.

2016-06-28 10:15:31

여기에 7.5% 연봉 인상률로 타 구단과 계약시는 4.5%에 비해 4mil정도 더 줄수잇는 이점이 있어요
또한 라일리가 듀란트를 만나는 이유도 새로운 변수입니다. 화싸가 올해까지 2년 마이애미에서 뛰었는데, 올해 싼가격에 1+1 계약을 하면
내년에 버드권한이 생겨서 마앰 샐캡에 영향받지않고 더 좋은 계약을 할 수있슴이다.
현 4년 계약 총액 96밀정도에서 5년계약 145밀의 딜을 따낼수있어요
이건 개인 성향 차로 화싸가 risk taking 해서 잭팟을 노리는 성격이냐 아님 미래 불확실성 줄이는 성격이냐에 따라 갈릴것 같습니다
여튼 마앰이 여러모로 앞선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heathoops.com/2016/05/a-preliminary-look-at-the-miami-heat-2016-offseason/
참고 소스입니다

2016-06-28 10:41:42

사실 전 1+1 계약은 진짜 르브론 or FA 재수 선수 들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 조건으로 장기 계약 할 수 있으면 다들 그냥 할거 같아요.

특히 화이트 사이드는 이때 까지 장기계약은 커녕 1라운더 급 샐러리도 못받아본 상태에서 1년 더 참고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 하자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가뜩이나 몸의 소모가 심한 nba의 빅맨이고 그의 장기는 리그 최고 수준의 체격 조건과 그를 빛내주는 운동 능력이죠. 과연 단년 계약을 했고 불의의 부상으로 한 시즌 날렸을 경우 라일리가 맥스 계약을 제시할까요? 그 라일리가?

2016-06-28 10:55:34

네 만약 1+1을 진행한다는건 새로운 대어를 무조건 영입한다는 건데요. 내년에 마앰의 샐캡은 화싸 아니면 새로 좋은 센터를 얻을 수 있을만한 샐캡이 되지 않을 겁니다. 작년 클블의 트탐과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그 내용을 화싸에게 어필할 것이에요. 부상이어도, 화싸를 잡지 않는다는건, 대신 미니멈 레벨의 선수를 잡겠다는 건데 이게 더 말이안되죠

2016-06-28 10:50:27

특히더 이부분은 화싸가 고려할수가 없는게 이미 부상이슈가 한번 있었던지라 본인이 그런 모험수를 둘거라고 생각하지않다 보는입장입니다. 라일리나 화싸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라일리가 잃는것보다 화싸가 잃는게 더크죠. 단순파이로 봤을때

Updated at 2016-06-28 09:48:07

모리 구단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스탯 위주의 선수영입으로 유명하고 팀 캐미를 신경쓰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화싸가 문제없이 잘 있을지 모르겠네요
히트에서 만개한거는 멘탈 잡아줄 빅맨 레전드 코치(알론조 모닝) 확고한 라커룸 리더(하슬렘) 팀의 심장(웨이드) 그리고 라일신의 존재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그냥 히트에 남아주면 안되겠니? ㅠㅠ

2016-06-28 13:05:50

스탯 위주 선수 영입 ? 이건 도저히 납득하기 힘드네요.


라우리,베티에,스콜라,드라기치,랜드리,아리자 등 완소 플레이어 잘 데려오기로 유명한게
모리인데 스탯 위주의 선수영입은 아니죠. 


2016-06-28 13:14:04

그렇군요
모리볼이라는 용어때문에 착각했나봅니다
괜히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것 같군요 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6-06-28 19:42:52

뜬금 레이커스랑 계약소식이 나온게 아닌지 딴건 몰라도 부수입이나 유명인이랑 친해질 기회는 헐리우드가 초고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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