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영입 관련 루머들

셀틱스도 화싸 루머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무 소식 없는 것 보니 팀 입장에서는 화싸가 플랜 A가 아닌가봅니다.

멜로!?

역시 루머겠죠..르브론과 멜로가 한팀이라니..

지미 버틀러 중심으로 여러 트레이드 루머중 어느것도 성사될것 같지가 않네요.

불스 입장에서는, 위의 루머중 위긴스+5픽 // 브래들리 + 크라우더 + 올리닉 + 3픽은 괜찮아보이네요.

화사 스퍼스요? 맥시멈 때릴려면 던컨 지노블리 웨스트 다 포기해야 가능할텐데 이김에 디아우까지 버리고 아예 화사로 올인하고 골밑 카와이 알드리지 화사로 폭격하고 가드진은 그냥 털려도 냅둔다 인건지

제발 멜로!!

마지막 멜로는 루머도 아니고 기자가 상상으로 쓴거였어요 매니아에도 올라온걸로..

CHI: 버틀러 BOS: 브래들리 + 크라우더 + 올리닉 + 3픽

버틀러 트레이드 건에 대해선 이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유일하게 버틀러가 제값받고 트레이드 되는 느낌이라, 버틀러 제외 전포지션 총체적 난국인 시카고로선 즉전감이자 아직 포텐이 남아있는 선수들을 데려온다는건 새판을 짜는데 도움이 되죠.

허나, 감독이 호이버그 입니다. 올시즌만 놓고 보면, 공격농구를 외치면서 수비농구하는 양반인데, 저 멤버로 공격농구가 되려나요. 그리고 저렇게 하면 리바는 누가땁니까...
사실, 1번을 뽑길 원한다면 크리스 던을 위해 움직이기보단 내년 폭스나 데니스 스미스를 뽑는게 나아보이는데....
브래들리빼고 술린져 크라우더 올리닉 받은 다음에 버디힐드에 로즈 안고 가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라 생각되는데

참 어렵네요. 앵간해선 저정도 받으면 판이 뚝딱 하고 나와야하는데

네? 화싸 스퍼스?
루머(?)만으로도 기쁘네요.

브래들리 크라우더가 동시에 포함되면

셀틱스는 무조건 발 뺄 것 같아요

선즈가 저 딜을 대체 왜.....

브래들리 크라우더 올리닉에 3픽이면 버틀러 데려와도 성적 하락할듯 한데요...
에인지가 저렇게 퍼주는 딜을 할까요?

어빙은 클블에서나 프랜차이즈 스타이지

피닉스 팬으로서는 반갑지 않습니다.

팀의 프랜차이즈 미래인 부커와 렌, 그리고 프랜차이즈 미래를 뽑을수 있는 4픽까지

모든 것을 버리고

심하게 말해서 선수조합 까다롭고 (볼호그 기질에 과거 웨이터스와 온볼 플레이 주도권 싸움도 있었던 어빙) 수비 약점 확실한 어빙과 러브 (미네소타 시절에서 감량한 뒤로 수비 약점 플러스 골밑에서의 파괴력을 상실한 러브) 를 데리고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플레이오프 관중수익은 곧 나의 승리다... 를 외치는 로버트 사버라면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구미가 당길수도 있겠네요.

어린 GM 뽑아놓고 아직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피닉스의 로버트 사버 구단주가 덥석 물까봐

그게 제일 두렵네요.

뭐 양팀 입장이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저중에 눈에 띄는 딜 하나가 보이고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뭐어 오프시즌이 트레이드 상상하는 재미로 보내는 기간이긴 하죠.

남의 집 잔치 팝콘먹으며 보다가 화싸-스퍼스에서 깜놀

스퍼스는 지역 뉴스 찾아도 화이트사이드 관련 루머가 없네요.

 

보스턴은 재크 AB 둘 다 달라고 하면 여지없이 발 뺄 겁니다.

지금 3번 포지션에서 재크처럼 2,3,4번 다 막을 수 있고 3점 꽂을 수 있는 선수는 극히 드뭅니다.
대표적으로 더마 캐롤이 있죠. 연봉 15밀인가 하던데.

그리고 AB는 리그 최고의 퍼리미터 디펜더 이면서 엄청난 체력을 갖춘 3점 슈터 입니다. 상대방 1,2,3번 다 막을 수 있고, 반대로 공격에서는 그 활동량 그대로 가져가면서 3점 안정적으로 넣어주는 괴수죠.
거기에 연봉 8밀, 2년 더 묶인 최고 혜자 계약.

저도 반대네요
AV 재크라우더는 일단 수비되고 저렴하기에
어딜가나 맞는 조각이죠
거기다 3픽에 올리닉 이라니요
저정도면 그리핀 급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V+재크+3픽+올리닉으로 버틀러를 데려오면 보스턴은 우승에서 더 멀어질 듯.현 시점의 AV 트레이드 가치를 생각하면 킵하는게 나을 듯.

스퍼스는 가드가 필요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