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단장 봅 마이어스

작년 FA당시 기존맴버를 잡는게 상당히 쉽지않을꺼라 예측했으나 그 인원들 다잡고 재계약에 실패한 랜들리는 스페이츠로 채우는 식으로 쏠쏠한 벤치맴버 영입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매냐에서 꿈의 시나리오라고 한 오프시즌을 실행시켰으니 1등 자격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스페이츠 잡은건 지난 시즌이었죠. 2013년 여름. 저도 헷갈려서 찾아봤네요. 올시즌은 마잭 해고 - 스티브 커 선임 - 리빙스턴 계약 - 탐시멈 계약 정도고 나머지 멤버들은 크게 변동이 없었으니 올해의 단장상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비듬+제퍼슨=이궈달라 를 해냈을때 받았어야

오 그건 진짜 놀라웠죠. 골스에서 비듬과 제퍼슨이 가졌던 입지(?)을 생각해보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