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터를 썬더말고 다른팀에서 탐낼까요?
당연히 잡아야죠... 사치세야 다음 시즌만 잘 버티면 칸터 맥시멈도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듯 합니다.
10밀 넘어 가면 안잡았으면 좋겟는데
10밀은 당연히 넘는다고 봐야 하겠고 이바카 계약(4년 49밀) 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칸터가 좋은 선수고 샐러리캡이 증가하긴 하지만 팀에 아담스 맥개리도 있고 이번 로터리픽으로 빅맨을 뽑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4y/40m 이상의 가치는 없어보이네요. 차라리 칸터를 사인앤 트레이드로 픽업을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클라호마 팬이 아닌 입장에서 보면, 말씀하신 대안은 너무 낙관적인 거 같습니다.
RFA여서,일단 썬더는 지켜보겠죠.시즌중에 했던,유타에 관한 몇번의 말실수로,유타 뿐 아니라 다른 구단에서도,팀케미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어..또 수비없는 공격형 빅맨으로,능력에 있어서도 큰 매력을 끌긴 어려워보여서,크게 배팅할 팀 없을것 같고..썬더가 가장 바라는건,칸터가 적당한 계약 계약을 제시받고,받아들이면,바로 매치시키는 것일듯.
일단 수비는 이바카가 어느정도 커버해줄수있다고 보고 아담스랑 번갈아가면서 쓰면 그렇게까지 큰문제는 아닐거라생각합니다 공격적인능력이 좋아보이는데 담시즌 풀전력오클에서 역할을 봐야겠네요
말씀대로,이바카가 있는 썬더로선..
솔직히 오클경기보면서 퍼킨스나오는것만 보다가 칸터보면 속이시원합니다 듀랭이나 서브룩외에 딱히 터질만한 공격옵션이없던 오클에 안정적인 인사이드득점원을 볼수있는건 정말 팬으로선 행복하죠 그래서 너무 오버페이만 아니라면 담시즌에도 계속보고싶네요 특히 수비빡빡해지는 플옵에서 칸터공격력은 큰도움이 될거같아요
개인적으론..
입놀림이 경솔한건 인정합니다 실력외에 그런건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보수턴도 찌를듯하네요
저는 좀 다르게 보는게 이 선수 굉장히 어리고 요즘 같은 시대에 이만한 인사이더 찾기도 힘듭니다. 10밀 넘는 건 당연하다고 보네요.
4년에 연12밀 정도라면 오클이 매치해볼만 하다고 봅니다.그거 넘어가면 샐캡 압박도 심해지겠고, 가격대비 효율도 좋아보이진 않네요.맥시멈은 말이 안된다고 보고요. 차라리 다음계약때 이바카를 맥시멈 주면줬지.. 팀에 맥시멈 3명 나오기 힘든데 듀란트, 웨스트브룩 하면 끝이죠. 벤치도 챙겨야 하니깐요. 샐캡 올라간다고해도 그것도 내후년이고 당장 내년에 로스터 꾸리기도 쉽지않을 겁니다.
칸터를 썬더말고 다른팀에서 탐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