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전문의를 만나볼 예정인 조엘 엠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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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3-10 20:08:11

올해 드래프트 로터리픽 후보인 조엘 엠비드.

최근 허리가 좋지 않아 경기에 빠지고 있는데, 조만간 캘리포니아에 있는 허리 전문의를 만나볼 거라고 하네요. 빅맨에게 허리 부상은 좋은 게 아닌데 말이죠.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요즘 이런저런 뉴스를 보니 올해 드래프트가 당초 생각했던 것에 비해 그리 대단할 것 같지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 http://basketball.realgm.com/… 14

Comments

2014-03-10 16:41:54

그냥 피닉스로 와서 진료 받으렴~♡

Steve-John-Nash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4-03-10 17:29:02

나오긴 나오는걸까요?

위긴스의 경우에는 엠비드 때문에 스텟에서 손해보는것도 큰거 같아서.. 주가 올리기위해 한해 더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4-03-11 09:26:12

엠비드때문에 손해라기보단 캔사스스타일이 올드농구를 추구하는거 같습니다

위긴스가 가진 능력이 100이라고 할때 70정도밖에 사용못하는거 같습니다

엠비드는 결국엔 나올거로 봅니다 지금 대부분의 모의드랩에서 1위지명자로 예상되는데 1년뒤의 평가는 모를일입니다

위긴스도 굳이 늦출 필요는 없다고 봐요

대학에 남으면 기본기가 더 연마된다는 말에 개인적으론 공감이 안됩니다

남아서 잘된케이스도 있고 망한케이스도 있구요 일찍나가서 잘된경우 안된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같이 최상위에서 평가받는데 나오는게 낫습니다

작년에나왔으면 탑 2도 가능했을 마커스 스마트는 현재 탑 5정도에 머물러 있죠

위긴스는 워크아웃에서 더 좋은 평을 받을 수가 있는타입이죠

2014-03-11 09:55:00

위긴스는 올해 이래저래 경쟁자가 많은데.. 엠비드 나가면 내년엔 주가가 폭등할 느낌이고....

엠비드는 암만봐도 현재상태로는 느바급 몸이 아닙니다.대학에서야 걱정되는 허리도 고치면서 몸도 키울수 있다지만 느바 진출 즉시 82경기를 출장다니면서 괴물들이랑 몸싸움을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