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의 핵심은 맨 마지막 줄입니다.
네, 저렇게 해놓고 시즌 후 해고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대체로 이런기사가 나오면 교체가 되더라는 일종의 압박주기라고 봅니다 지켜보겠단거죠 유쾌하지만은 않았던 댄토니의 레이커스생활은 머지않아 끝날꺼 같습니다
어쩜 저의 마음을 이리 잘 표현해 주셨는지...
랄 팬이라면
이번시즌에는 교체할 계획이 없는데 시즌후 평가를 할 예정이라는건 다음시즌에는 보기 힘들다는건데...
뭐 이미 망한시즌이니 중간에 굳이 바꿀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내년에 꼭 빠이빠이!
이번 시즌 중... 그리고 이번 시즌 후!!
필잭슨 감독 복귀하나요...
덴토니도 피닉스 이후 감독직은 성공적이지못하네요
근데 레이커스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이크 브라운도 쳐내고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NBA급의 감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농구 스타일이 피닉스 화타진 없이는 그냥 부상자만 양산하다
결국 시즌 망치는 스타일이라고 밖에 안보여서요.
그 시절 내쉬 아마레면 꼭 댄토니가 아니었어도 성적을 냈을 가능성도 크구요.
선수 로테이션이 중구난방이고 수비전술 역시 엉망에...
빅맨들과 사이는 거의 최악이고 단기간의 성적을 위해
선수혹사는 자주하고 터지는 날엔 롤플레이어급 선수를
35+로 기용했다 다른 날엔 아예 쓰지도 않고...
선수에 전술을 적용시키는게 아니라 선수들을 자기 전술에
끼워맞추려고만 하고
선수들 모티베이션 고양에도 그닥 소질 없어보이고
스타급 선수들과 사이도 좋지 않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레이커스와 이렇게 안어울리는 감독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짐버스도 이참에 같이 손잡고 나가주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말이죠.
백퍼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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