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간단예상
시험 관계로 간단히 예상만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혹시 해당 팬분들 불쾌하시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기사단(1) VS 황소(8)
클블 in 4, 20파운드 감량한 샼과 4경기를 쉬었던 르브론이 복귀합니다. 경기 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1-2차전이 홈경기이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스윕 예상.
마법(2) VS 살쾡이(7)
올랜도 in 5, 샬럿에게는 최악의 1라운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스윕 쓰고 싶었는데 래리 브라운에 대한 경의로 1경기 정도는 샬럿에 씁니다. 헌데 저 1경기에서는 하워드의 파울 트러블과 캡틴 잭의 폭발이 동반되어야 할 겁니다.
빅뜨리(4) VS 울엄마(5)
보스턴 in 6, 웨이드도 웨이드지만 울엄마의 수비가 상당히 솔리드하죠. 홈 경기도 상당히 강합니다. 보스턴이 강팀이긴 하지만 기복이 있는 팀이기에 괴롭힐 공산이 크네요. 그래도 업셋은 무리지 싶습니다.
매단(3) VS 사슴단(6)
애틀 in 4, 보것이 없는 밀워키가 이길 확률은 없어 보입니다. 보것이 있었다면 저는 업셋도 예상할 의향이 있었는데요. 벅스 경험도 부족하고 해서 애틀이 손쉽게 가져갈 시리즈라고 봅니다.
랄(1) VS 오크(8)
랄 in 6, 오크가 최고의 상태에서 안타까운 패배를 두어번 했죠. 플옵에 영향이 있을텐데 듀랭이와 서버럭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라는 최고의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망아지(2) VS 산왕(7)
망아지 in 7, 플옵에서 하위시드의 샌안을 만나는 것은 거의 재앙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살아나는 모습이었는데, 파커가 끼면 또 망가질 수도 있네요. 업셋 느낌도 나지만 댈러스는 산왕 상대로 다이너스티 때도 괜찮았죠.
태양이(3) VS 포틀(6)
태양이 in 5, 로이가 못나옵니다. 벤치 싸움으로 어찌저찌 해볼 수는 있겠지만 중요한 접전 순간에서 풀어 줄 방도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맥밀란과 밀러를 높게 평가하지만 선즈가 상당히 괜찮은 분위기로 시즌을 마무리했죠.
덴버(4) VS 유타(5)
덴버 in 6, 유타 업셋으로 손이 가다가 말았습니다. 올 최고의 포가는 데론인데요, 작년 최고의 포가는 폴이었죠. 폴은 플옵에서 빌럽스에게 톡톡히 교육을 받았었고 데롱이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플옵에선 빅샷이죠.
글쓰기 |
댈러스와 덴버 승자만 다르고 저와 완벽히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