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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플옵에서 썬더가 스퍼스한테 지고 듀란트가 골스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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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8 15:56:24

일단 스퍼스와 2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면 듀란트가 썬더를 떠날 확률이 더 높았을 거 같아요.


클블은 르브론, 샌안은 카와이가 있어서 여전히 이팀엔 안갔겠죠.

그래도 전 골스를 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만 비난을 덜 받지 않았을까요?

썬더와 골스 7차전까지 가는 혈투도 없었을 것이고

듀란트가 자기팀을 패배시킨 팀에 들어가는 모양새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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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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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5:25:45

그 많은 사람들이 그냥 비난하고 싶었던 걸까요?

Updated at 2017-02-28 15:36:36

그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요?

몇몇 팬덤인거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외다 혹은 실망했다 정도입니다.
2017-02-28 15:37:27

국내 커뮤니티만 보면 안되요....
오히려 국내엔 골스 팬 비율이 엄청나게 높으니
반반 정도로 보일순 있는데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NBA팬들이
엄청난 비난을 했죠.

2017-02-28 15:43:27

엄청 많긴해요.. 몇팬덤이라고 말하기 힘들정도인데요

2017-02-28 15:47:37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크게 실망했고, 언행불일치에 견강부회의 태도를 비난했죠. 골스팬덤이나 골수 듀란트의 팬분들 정도의 몇몇 팬덤만이 의외다 정도의 반응을 보이거나 옹호했구요. 

2017-02-28 15:51:11

몇몇 팬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수의 팬들이 실망하고 비난한것 같은데 말이죠.
르브론의 삽질이후 가장 큰 비난이 따랐던것 같은데 그게 겨우 몇몇 팬덤에 의해서 그리되었을것 같지는 않네요. 그 몇몇 팬덤해봤자 서브룩과 오클 팬들일텐데.. 그런 식이리면 르브론 이적도 클블팬 밖에 없는셈이죠.

Updated at 2017-02-28 16:03:18

비난과 비판 조차도 잘 분류가 안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네요..


특별히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2017-02-28 16:07:34

본문에 비난이라고 표현하셨고 댓글들도 전부 비난이라는 단어를 비난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난, 비판의 분류가 안되는 댓글들이라뇨? 도대체 무슨 말씀이시죠??  명백한 사실을 부인하시고, 많은 팬분들의 성토를 단순히 소수 팬덤이 까고 싶어서 싸는 거라고 싸잡아서 말하시곤 동문서답에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구요?

2017-02-28 16:19:42

비난의 범주를 어떻게 잡느냐의 문제겠지만 

부정적인 글 모두를 비난으로 보느냐
비판 과 비난을 나누어서 보느냐 일겁니다. 

원문에 비난한 사람들이 줄었게느냐고 물었고
비난할 사람은 비난할 것이기에 줄지 않을거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실망했다 실수했다는 등의 의견이
비난이라고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는것이고
그런 부류는 따로 다수의견이라고 말했는데.. 
무슨 동문서답이라고 하는건지... ;;

동문서답이 아니라 원문글과 제 댓글들을 잘 읽어보시지 않은게
더 큰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2017-02-28 16:34:26

아뇨, 토마님의 말씀은 말장난으로 화두를 흐리는 것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굳이 나누어서 분류할 필요 전혀 없는데요. 듀란트의 과거 행적이나 발언과 상반되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많은 팬분들이 '비난'을 한 것입니다. '비판'이라는 용어 자체가 나올 이유가 전혀 없어요. 본문에도 나오지 않았구요. 

부정적인 글을 비난과 비판으로 나누어 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우습네요. 감정적인 반응도 많았으나 대부분 이유 있는 반응이었고, 단순히 까고 싶어서 까는 팬들은 제 기억엔 없었습니다.
Updated at 2017-02-28 16:46:20
비난과 비판은 다른건데 
왜 분류를 하면 안되는건지요? 

듀란트 이적논란은 옹호하는 글과 비판하는 글과 비난하는글이
난무했던건데 

왜 부정적인 글은 전부 비난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는지요..
저도 듀란트가 하필 골스같은 강팀으로 가는건 실망스러웟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그걸 비난으로 생각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또 부정적 의견이 다수라는건 
위 댓글에서 이미 답변한 내용입니다. 

그런대도 비난이란 단어로 몰아가면서 댓글을 지속적으로 다는건
어떤 의도인가요?  
 
2017-02-28 16:48:56

이중에서 어떤사람이 비난과 비판의 정의를 혼동했습니까?

누구도 부정적인 댓을을 비난의 카테고리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요?

몇몇 팬덤인거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외다 혹은 실망했다 정도입니다."

이걸 봤을 때,  님은 지금 비판하는사람이 다수였고 비난하는사람이 소수 였다고 주장하고 계신데요. 다른사람들은 그게아니라 비난하는사람들이 다수였다고 말하고 계신겁니다.

근데 님은 님이 주장하는거에 근거를 못대시고 자꾸 비난과 비판을 분류만하고계시네요. 
Updated at 2017-02-28 17:15:23

쓰신내용을 모든 분이 동의하면 제가 틀린게 맞을지도 모르겟군요..


저는 당시의 논란을 듀란트의 이적에 따른 실망과 우려등에 관한 비판으로 보아왔습니다만.. 

그게 아니고 그당시 대다수 글과 글쓴이들이 듀란트를 욕하고 싶어서 
갖가지 이유를 들어서 그 많은 글을 쓴거였다면

실망감등이 대다수였다는 의견은 틀린게 맞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믿고 싶지가 않긴하네요..
그당시 나름 이해가 가거나 동의하는 내용도 많았는데..
그냥 욕하기 위해 이유를 가져다 댄거라니..
 

2017-02-28 17:35:41

비난이면 욕하고 싶어서 이유를 들어서 욕한 건가요..? 정말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잘못된 것을 강하게 말하는 것 또는 강경하게 표현해서 나쁘게 말하는 것이 비난인데요... 비난이란 용어가 욕하기 위해 이유를 가져다 대서 욕하는 거라고 알고 계시면서 비난과 비판을 분류하지 못한다고 하셨던 건가요?.....

Updated at 2017-02-28 17:58:00

댓글이 안달리네요. <div>무슨말씀이신건지요.. 저는 그당시 많은사람들이 비난하기위해 비난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div><div>모두 각자 다른이유로 비난을 했겠죠.</div><div><br></div>
많은사람이 비난하기위해 비난했기에 님의견이 틀린게 아니라 님이 근거를 못대니까 님의견이 증명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Updated at 2017-02-28 18:16:40

아 저한테 한 말이 아니군요.

Updated at 2017-02-28 20:49:42
충분히 이해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댓글이 있군요.. 
비난과 비판은 좀 구분좀 해주세요.. 
혼용해서 쓰시거나 잘못된 개념으로 말하시니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킹릅님이 말하는 비난과 비판의 정의는 뭔가요? 
이걸 알아야 이야기가 진행이 될듯합니다. 

저는 사전적의미로 

비난이란 상대의 잘못이나 행위를 책잡아서 상대를 힐난하는걸 말합니다. 
비판은 상대의 옳고 그름이나 잘못을 지적하는거구요.. 
논외로 유비비님이 말하는 비난,비판정의는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듀란트에게 실망했다던가 듀란트가 잘못했다등등 개인들의 옳고 그름에 따른 판단이나 그에 따른 개인적인 소감표출 (분노,실망,섭섭함등등)은 비판의 범주에 속하는겁니다. 

저는 이게 다수라고 보고 있구요.. 

그럼 제가 비난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냐
듀란트를 원래 싫어했는데 이적논란이 생기자 그를 비하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 
듀란트가 떠난것에 화가나서 그 이유 혹은 다른 이유까지 들먹이면서 
듀란트를 욕하는 사람들..  
가령 듀란트가 빅팀으로 이적한걸 보니 그는 천상적인 쫄보에 따ㄲ리 노릇이나 할 선수이다. 
순화하면 이런 이유로 그는 에이스감이 아니다 
또는 우승못한 이유가 저런 듀란트 성격때문이고 우승도 못할거다 
또는 논란이 될만한 사실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행위도 비난행위고요
 
이런글이 비난글에 속하겠죠..  

저는 제 기억에 따라 몇몇 어그로성 글을을 제외하곤 
비판논조의 글들을 많이 보았기에  (듀란트에게 부정적인 글일지언정)
그렇게 쓴겁니다. 

킹릅님의 정의에 따른 비난과 비판의 구분은 어떻게 되는지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유비비님은 제가 이해못할 단어정의를 하셨느데 
그런 정의의 근거는 도대체 어딘지 꼭 좀 알고 싶네요..

제 말에 대해 충분히 해명 또는 설명을 했음에도
(첫댓글에 설명이 부족한 비판과 비난글의 구분에 대한 내용과 
만약 비판글이라고 생각했던 글이 다 비난글이였다면 내가 틀린게 맞다등)
   
자기들은 자신의 오해나 잘못된 상식 근거해서 잘못된 지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다수라서 떳떳하게 구는거 굉장히 좀 불쾌하네요.. 

차라리 본문이 비난이라고 했지만 사실 비판논조의 글까지 전부 포괄(또는 혼용)해서 쓴건데 잘못된 쓰임이라고 해도 문맥상 이해해야 했어야 한다고하면
수긍하고 그런 의도가 아님을 밝히겠지만..

이건 진짜 답답하네요..  


2017-02-28 16:57:00

전 소모적 말장난은 하고 싶지 않아서 이만 하겠습니다. 저한테 의도를 물으시니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비판 비난의 뉘앙스 차이가 나올 얘깃거리는 전혀 아닌 것 같구요. 다시 한 번 듀란트 이적 때의 국내외 반응을 살펴 보시면 좋겠네요. 대다수의 반응이 어떤 것이었는지요. 

Updated at 2017-02-28 15:49:23

듀란트의 이적을 비판한사람은 맹목적으로 비난했단건가요 듀란트의 썬더가 스퍼스에게 잡히고 떨어졌다면 올드스쿨적인 마인드를 가진분들이 '너무 쉬운길을 가려고 하는거 아닌가...'라며 비판할 수는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간 듀란트가 오클에서 고생한 사실을 알고 9년간 많은 시도를 해봤으니 우승을 쫓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자신의 프랜차이즈 팀인 오클을 3-1상황에서 역전이라는 굴욕을 안긴팀이기에 아쉬운거고 그만큼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2017-02-28 15:49:34

비판과 비난은 다른겁니다.

2017-02-28 15:52:34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마님이 하신말씀은 비난에 해당되는거라 앞에는 비판이라하고 뒤엔 비난이라고 했습니다

2017-02-28 16:01:46

타당한 근거가 있다고 해서 비난이 비판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더욱이 비난하려고 이유를 가져다 댔는데 그게 비판이 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앞에는 비판 뒤에는 비난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2017-02-28 16:09:32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비판인거죠 애초부터 비판과 비난은 다른겁니다 앞에 비판이라고 쓴 이유는 듀란트의 이적을 깐 사람들에겐 타당한 근거가 있으니 비판이라고 쓴거고 뒤에 비난이라고 한거는 토마님께서 처음 다신 댓글내용은 깐 사람들이 아무이유없이 까고싶은데 마침 이긴팀이라서 까는거라고 하셔서 비난이라고 쓴거죠 토마님 논리대로라면 르브론의 마이애미 이적을 까는 분들은 그냥 까고싶은데 마침 디시전쇼를 해서 까는게 되는건데요;

2017-02-28 16:11:52

원문이 비난하는 사람이 줄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님말대로 근거없이 비난하는 사람인데 
그런 이유가 있던 없던 비난할 사람인지라 그 수가 바뀌지 않는겁니다.
답변이 되는지요? 

2017-02-28 16:31:47

그 이유가 있으면 비판인거죠...

2017-02-28 16:11:02

요샌 정확한 근거도 없이 자기자신이 느낀 정황이 아주 공식적인 것이라 믿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몇몇 팬덤이 그저 듀란트를 비난하고 싶어했다라는 근거는 어딨고 

그 외의 대다수 사람들이 그저 `의외다, 실망했다`라고 생각했다라는 근거는 또 어딨는지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말입니다. 느낌적인 느낌도 근거라고 주장하신다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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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8 16:43:39

님이 주장한것에 근거가 없다고 말하는건데 무슨소리신지요?


근거가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확실하게 말해주시죠.
2017-02-28 16:47:59

네 대답해드리죠.
저는 님처럼 뭐는 뭐다라고 단호하게
주장한 것이 아닌지라 근거가 필요하진 않네요. 님의 주장에 근거가 턱 없이 부족하기에 님의 근거를 여쭈어본것이니 애석하게도 제 첫행의 문장은 제게 해당이 안되네요.
그래서 님의 주장에 근거는 있나요?

2017-03-04 21:10:00

토마님의 의견과 생각 자체를 저 역시 부정합니다. 다수가 토마님께 이렇게 반목한다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비난과 비판에 관련된 것이 설령 님이 맞다고 하셨더라도 그것은 말장난입니다. 본래 논쟁의 주제는 듀란트에 있어야 합니다. 괜히 말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이기적인 억지는 매니아에서 자제해주세요.

2017-02-28 15:21:41

아무래도 지금보단 비난이 좀 줄었겠지만.... 예전에 올린 슈퍼팀에 부정적인 트윗 생각하면..

2017-02-28 15:22:08

100이면 한 95정도로 줄어들었을것같긴합니다...

2017-02-28 15:22:25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듀랜트가 욕을 많이 먹은 이유 중 가장 큰건 본인이 이적 전에 했던 말과 다른 행동을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2-28 15:29:26

저라면 그렇게 됬으면 비난은 안했을듯 합니다 그러면 뭐 저는 그냥 넘어갈수야 있었죠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건 썬더는 그시즌 경쟁력시 우승권까지는 아니였을거라는 것이였을테니까요
근데 지금 듀란트의 상황은 야구로 비유하면 커쇼가 카디널스로 간것이고
축구로 비유하면 그리즈만이 레알로 간꼴이죠

2017-02-28 15:25:50

'자기가 이길뻔했던 팀'이라는 부분이 없어지긴 했겠네요...

2017-02-28 15:31:29

어떤이유를 막론하고 골스갔다는사실은 안까일수가 없음 듀란트정도 되는선수가

2017-02-28 15:32:35

본인을 꺾은팀에 간건 아니니
모양새가 그래도 좀 덜 빠졌겠죠.
100비난받을거 80정도 받았을겁니다.
아마 골스에게 지고 샌안으로 갔다면 비난은 크게 안받았을테고...
샌안에게 지고 샌안으로 가면 모양새는 어떨까요.
카와이랑 잘 맞으려나

2017-02-28 15:35:10

이미 떠났는데 떠날 확률이 더 높은건 이제와서 큰 의미가 없죠.

2017-02-28 15:55:23

만약 그랬다면 저는 듀란트를 소극적으로라도 지지했을껍니다.

제 생각에 지금의 비판/비난이 100이라면, 60~70 정도 수준으로 줄었지 않았을까 하네요.
2017-02-28 16:04:59

저도 그랬으면 좀더 지지했을겁니다
듀란트가 골스간건 저는 커리가 작년에 지고 클블오거나 르브론이 히트시절 마지막 샌안한테지고 샌안간거라고 봐서......
근데 듀란트 욕을 많이먹어서 한편으로는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요즘엔 이렇게 욕먹고갔는데 잘했으면 좋겠어요

2017-02-28 20:17:09

잘하긴 잘해요

2017-02-28 21:13:50

그랬다면 지금처럼 숙이고 들어가는 느낌은 아니었으니 쉴드치는 사람들이 꽤 있었겠죠.

여러모로 스퍼스가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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