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은퇴후 그분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선수들

Comments

2017-01-22 22:48:08

지미 버틀러?

2017-01-22 22:50:03

헉 불스의 적통을 빼먹었네요
최근 경기 클러치 삼점 보고 소리 질렀었지요

2017-01-22 22:54:37

미드레인지 게임의 장인 드로잔에 한표냅니다.

2017-01-22 23:14:01

저도 일순위는 드로잔이었는데
이번시즌 레너드 공격력이 플러스 2강 정도 된거같아서요
버틀러도 대단하고 세선수 왔다갔다 합니다

2017-01-22 22:57:38

어빙여.. 공격한정 이지만

2017-01-22 23:16:32

아 신장이 좀 작아서 물론 공격력은 인정합니다
제 멋대로 기준에 신체조건도 있어서요

2017-01-22 23:01:14

뭔가 그 코비만의 지독함? 투쟁심? 이런게 느껴지는 선수는 아직 없어 보입니다.

공격 스타일은 드로잔이랑 레너드 그리고 몇년전의 폴조지 요!
게임 내 폭발력은 어빙도 좀 떠오르고요

2017-01-22 23:21:13

공감합니다 코비만큼 독기 품은 플레이어가 없는거같아 그립네요
커리팬이고 자유로운 골스의 쇼타임을 사랑하지만요

On-fire, T-mac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1-22 23:05:10

전 아직까지 없네요. 플레이 스타일을 떠나 코비는 그 폼이 참 멋있었어요. 자세나 폼은 따라배우라 하고 싶은 선수.

2017-01-22 23:10:16

물론 아직 코비만한 선수는 없지요 현직 선수로 한정해서 생각해봤습니다

2017-01-22 23:10:24

아프로가 코비만큼 어울리는 선수가 안보임

2017-01-22 23:15:12

위긴스 잘 어울리지 않나요?

2017-01-22 23:10:40

지미 조던!!!!

2017-01-22 23:23:23

실력도 생김새도 그분의 향기가 물씬 나죠

2017-01-23 00:40:04

전 코비하면 떠오르는게 슛 스킬이나 실력 같은 것보다는 투쟁심, 독기, 100번 안 들어가도 다음 건 들어가겠지 라는 자신감(혹은 탐욕), 괴랄한 슛 셀렉션 등이 제일 먼저 떠올라서 오히려 멘탈적인 면에서는 웨스트브룩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지독한 연습벌레인 것도 둘 다 똑같구요.

2017-01-23 01:59:35

잭 라빈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덩크만 하고 에어볼 날렸던 애송이었다가
피나는 노력으로 현재의 위상에 도달한 코비이듯 라빈도 차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