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시즌 엠비피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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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19:40:19
거의 9년 가까이 된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시즌 당시 보스턴의 초강세로 한동안 가넷이 MVP 레더 1위에 랭크되어 있었고
크리스 폴과 코비, 르브론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넷이 부상으로 순위가 내려가고 르브론도 뒤로 쳐지면서
코비와 폴의 대결로 압축되었는데
초반 분위기는 폴이 우세하다가 어느순간 여론이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선수가
엠비피가 될 것이라고 바뀌더군요. 그때 이미 뉴올이 2승 1패였는데...
그리고 마지막 맞대결에서 레이커스의 승리. 코비가 꽤 앞선 점수로 시엠
개인적 생각인데 마지막 맞대결 폴이 이겼어도 반반이었다고 봅니다
그만큼 기자들은 코비가 시엠을 탈 적기라고 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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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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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엔 당시 분위기상 뉴올이 이겼으면 폴이었습니다. 그만큼 박빙이었죠. 게다가 레이커스가 1게임차로 서부1위먹었던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순위도 달라졌을테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누가 이겼으면이란 가정은 별 의미가 없는것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