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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되어가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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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7 18:43:38

뭐 이번 듀란트의 경우와 르브론의 경우가 같은건 아닙니다만 르브론도 슈퍼팀 만들기에는 굉장한 일가견이 있는걸로 아는데 마치 지금 상황은 듀란트와 골스라는 악에 대항해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 비슷하게 되가네요. 그냥 보면 슈퍼팀 대 더슈퍼팀 싸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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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6 09:54:23

정의의 사도는 너무 간 거 같네요. 르브론도 슈퍼팀에 들어갔는걸요. 글 말미에 쓰신 슈퍼팀 대 더슈퍼팀 이 맞는 것 같아요

2016-07-06 09:55:00

그런분위기 보다는 그렇게 만드려는
분위기가 있는듯 한데요

2016-07-06 09:55:13

르브론은 안티가 많아서 정의의 사도는 힘들 것 같습니다.

2016-07-06 09:55:46

사실 클블이 빅3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러브를 슈퍼스타로 보는사람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클블이 슈퍼팀이라는 호칭을 듣는건 조금 의아한면이 있어요
2016-07-06 09:59:28

클블 이적 전 러브는 리그탑 선수였으니까요
올NBA팀 선수였고..
애초에 빅3 슈퍼팀을 만든건 맞죠.
러브가 기대한 모습 못보여준거지..

이젠 슈퍼팀 빅3라기보다
르브론.어빙 듀오의 팀 느낌이죠.

Updated at 2016-07-06 10:02:03

네 저도 모였을당시는 슈퍼팀이 맞다고 보는데

현재의 클블은 슈퍼팀이라는 소리를 듣기엔 스타플레이어는 릅,어빙 둘 뿐이라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요
2016-07-06 10:03:37

마엠때도 보쉬는 스타플레이어가 아니었죠.

2016-07-06 10:18:56

보쉬가 왜 스타플레이어가 아닌가요?

에이스 둘을 위해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까지 변경해가면서
공수양면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2016-07-06 10:22:12

모이기 전 시즌의 위상으로보나 모여서의 위상으로보나 당시카보쉬가 지금(&모이기직전의) 러브보다 높았지 않을까요?(모이기전의 인기는 조금떨어졌을지언정)

보쉬는 슈퍼스타급이었죠 모이기전에, 공룡대장으로써

2016-07-06 10:29:17

보쉬가 기록이 떨어지긴했지만 올스타에도 뽑힐정도로 팬들이 그의 희생을 알아주는모습이었죠. 헌데 러브는 그냥 기량하락의 모습이라 비슷하지만 다른느낌입니다.

Updated at 2016-07-06 10:25:20

앞선분 언급처럼 보쉬도 히트 합류 전에는
PER 5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 스탯이 대폭 허락했죠.
(러브는 합류전 PER 3위)

러브보다야 팀 기여도가 높았지만
보통 이런경우 누군가는 좀 손해를 보죠.
합류전 마이애미 빅3 PER은
1.3.5위였나 1.2.5위였나 그랬을겁니다.
지금 다시 봐도 엄청나네요.

저런 빅3 만들었던 르브론이
정의의사도가 될리가 없죠

2016-07-06 09:55:52

더슈퍼팀 이란 게 쟁점이네요.

2016-07-06 09:56:38

어디에 그런 글이 있는지 링크라도 좀 올려주세요.

골스가 악? 브롱이 정의요?

그런 글 보고싶어요.

Updated at 2016-07-06 10:10:16

'빌런'이라고 검색하시면 3개 정도 뜨네요. 당장 '빌런 대 히어로'라며 골스를 빌런, 히어로를 클블에 비유하는 글도 있는데요..?

2016-07-06 10:12:17

3개 뜨네요. 가장 오래 전 글은 한 달전이고, 어제부터 이틀동안 두 개 떳네요.

어제부터 이틀 간 글 작성률과 비교하면 그런 대결구도가 유의미한지도 의문이군요 참
2016-07-06 10:13:37

뭐 이런 글이 올라온건 사실이고,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단 거겠죠? 농담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냥 링크원하셔서 말씀드린 겁니다. 아예 없는 글은 아니니까요.

2016-07-06 10:18:06

글 하나 그것도 히어로=르브론이라고 말한 사람은 1~2명에 불과한 것 같네요.

"그런 분위기가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2016-07-06 10:20:48

네 그런 분위기가 있는건 아닙니다. 대부분 그냥 농담으로 넘기셨거나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댓글 안 다신 것 같구요. 다만 그런 글 자체가 없는 건 아니라서 댓글 달았습니다. 

Updated at 2016-07-06 10:19:25

없는 글은 아니군요! 그런데 말씀하시는 거 보니 [BOS]로드님도 이런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고 허울뿐인 대결구도에 동조 안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2016-07-06 10:22:42

네 어차피 슈퍼스타팀 대 슈퍼스타팀의 대결일 뿐이라고 봐요. 골스가 비록 그린의 낭심차기나 일리걸 스크린 등이 있었지만, 예전 디트같이 리그 내 모든 선수들에게 안티를 가져올 정도도 아니구요. 

Updated at 2016-07-06 10:01:59

그건 팬의 바람일 뿐인거 같은데요

클블도 슈퍼팀인데요 
설령 골스가 슈퍼팀 만들어서 악의 축 된다고 해서 르브론이 그거에 대항하는 영웅이 될 순 없어요
그런건 클블 1기 때의 르브론이나 가능했던 역할이었죠 

정의의 사도니 영웅이니 하는건 마엠 가는순간 이미 포기한거죠 
단지 르브론이 지금까지 까이던거 이제 듀란트도 같이 까일뿐인거지 
2016-07-06 09:57:10

왜 또 르브론을 끌어들이시나요?
혹시나 모르는데 니들이 선역 맡을 생각은 하지마라 이건가요...
릅이 nba 주인공은 주인공이네요.

2016-07-06 10:00:54

저도 그런 느낌을 받네요.

그걸 걱정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가봐요.

2016-07-06 09:57:32
그냥 골스 대항마중에 1순위니까 언급이 되는거겠죠.
자꾸 르브론한테 이런 이미지 씌워지는것도 오히려 부담이에요.
괜히 역으로 까이기만 하고.. 
여기서 진짜 정의의 사도쯤 되려면 오클이 골스에게 한방 먹인다면 가능할듯합니다만.
2016-07-06 09:58:15

(팬 + 까임 관련해서는) 이번 듀란트 이적으로 인한 최고 승자는 르브론입니다

Updated at 2016-07-06 10:00:04

지금까지 쭉 악역이었는데 지난 2년간 골스가 부상하면서 언더독의 길을 가다보니 좀 희석된거죠. 정의의 사도의 길을 가기에는 안티가 이미 너무 많죠.
계속 르브론이 언급되는건 지금 리그에 골스 대항마로 가장 유력한 팀이 클블이다보니 그런거구요.

2016-07-06 10:00:04

정의의사도는 좀 오바고


르브론 지분의 대부분을 듀란트가 가지게 됐죠.
2016-07-06 10:00:43

정의의 사도는 못될..

2016-07-06 10:01:09

르브론이 만든 슈퍼팀에 대항하기 위해 골스라는 또다른 슈퍼팀이 만들어지는거죠. 슈퍼팀을 악이라고 본다면 르브론은 악의 시작점이죠.

2016-07-06 10:06:50

이제는 골스 전력 강해진 이유도 르브론 이적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면 만물르브론설이라고 봐야겠네요.

2016-07-06 11:58:16

전 아직 현자타임인가 봅니다.

예전같았음 닥달하고 덤벼들 글을 봐도 이제는 르브론 아직 살아있네... 이런 느낌이네요. 
2016-07-07 18:42:19

하하 골스가 강해진게 르브론때문이라는 말이 아니라 듀란트라는 슈퍼스타가 골스라는 강팅으로 이적을 결정한 이유가 르브론의 빅3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는 의미입니다. 슈퍼팀이 생기니 그팀에 대항하기위한 또다른 슈퍼팀이 생긴다는 의미죠..

2016-07-06 10:11:17

애초에 슈퍼스타 골스의 시작은 팀내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성장해서 아닌가요

2016-07-06 10:01:29

여태껏 리그에서 가장 큰 악역이 르브론이었는데

듀란트라는 더 큰 악역이 생긴것뿐이죠.
르브론이 정의의 사도일리가요...;;
2016-07-06 10:01:36

어제는 히어로라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2016-07-06 10:01:38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슈퍼팀은 맞죠.

그렇다고 히어로역 못 맡을것도 없습니다.
악역만큼 강해야 히어로역도 맡을수 있는거죠.
2016-07-06 10:01:58

르브론이 정의의 사도요 ??


밑에 댓글에도 있었는데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2016-07-06 10:14:33

억....

2016-07-06 10:02:05

LAL전당포. 보스턴빅3가 있었지만
20대 전성기 빅3 뭉친건
르브론.웨이드.보쉬가 처음이였고

그 마이애미 떠나서도
러브.어빙으로 다시 빅3 만드려한것도
르브론

슈퍼팀 만들기 주역인 르브론이죠.

Updated at 2016-07-06 10:03:56

솔직히 골스의 대항마로 그런 이미지가 생긴 건 부정할 수 없죠. 듀란트가 너무 쎈걸 보여주면서 르브론의 슈퍼팀 결성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렸어요.

작성자분은 르브론이 정의의 사도라는게 아니라, 지금 그런 분위기가 있다는 말인데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2016-07-06 10:03:14

저 역시도 악역 비스무리하게 몇년간 위치해있던 선수가 한순간에 히어로가 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악역 비슷한 그 의미가 옅어지는거면 몰라도요.

2016-07-06 10:03:46

어디에요?

오히려 르브론 이름 듀란트랑 계속 같이 나오면서 무슨 차이가 있냐는 얘기만 있는데..

예전 디시전쇼 빅3 계속나오면서

르브론이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네요

2016-07-06 10:06:38

어차피 클블팬들도 해탈했는데 골스 강하다는 말에 르브론을 왜 자꾸 끌고 오는지...같이 욕먹자도 아니고
지금 듀란트 욕 먹는 거에 수십백 욕 당시에 다 먹었으니 좀 고만 좀 했으면...

Updated at 2016-07-06 10:11:14

그냥 듀란트는 이기지 못하자 그 팀으로 옮겼고

르브론은 이기기 위해 빅3를 꾸렸다...

이게 그냥 팩트자 차이점이고 슈퍼팀 꾸린 건 똑같죠.

근데 저 얘기를 하는게 르브론은 정의의 사도라고 한 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싫은 감정 우승 이후에 잔잔하다가 다 꺼내시는 것 같아요

역시 제가 생각했던대로 우승 이후에 조용했던 건 그 분들이 악의 축(?)르브론의 우승으로 매니아를 아예 안하셨던 이유일 뿐이라는 결론이...

2016-07-06 10:04:48

르브론 까주세요 같네요.

2016-07-06 10:08:25

르브론 당시에 차고 넘치게 욕 먹었습니다.
선수 욕 먹는 거 보기 싫은 건 알겠는 데 르브론 좀 그만 놔줘요...르브론 팬들도 기분 나쁩니다.

Updated at 2016-07-06 10:12:07

모든 슈퍼스타들의 이적은 전부 르브론 때문이고 르브론은 좀 덜까이고 있으면 정의의 용사가 된 거군요.

참 대단합니다. 르브론. 조금만 있으면 그냥 숨쉬고 살아있다고 까일 것 같네요.
2016-07-06 10:09:32

르브론 정의사도 링크 좀 해주세요.

그냥 분위기가 그래요 이런 본인 느낌 말구요.

어제도 히어로니 뭐니 소리 나와서

가만히있는 르브론 돌려까는 글 올라오더니만

오늘은 정의의 사도네요.

2016-07-06 10:12:01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283715&sca=&sfl=wr_subject&stx=%EB%B9%8C%EB%9F%B0&sop=and&scrap_mode=

2016-07-06 10:16:56

이건 어제 저도 봤어요.

제가 언급한게 이 글입니다.

이 글 하나로 딸랑 정의사도 히어로로 몰고가시면 곤란하죠.

게시판 분위기가 정의사도로 만들어간다는데

적어도 르브론 히어로, 정의의 사도 글이 꽤 올라와있어야죠.

하물며 이 글 댓글에도 말도안돼 라고 올라와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가만히있는 르브론 데려다가

언제부터 르브론이 히어로? 똑같은 놈인데...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좀 같이 까주세요 이렇게 물타기하려는거 아닙니까...

 

 

2016-07-06 10:19:25

... 제가 글 쓴 것도 아니고, 그냥 링크원하셔서 올린겁니다 

2016-07-06 10:21:48

아아 죄송합니다 저도 로드님한테 한거 아닙니다;

순간 흥분해서...죄송합니다...사과드립니다

2016-07-06 10:26:19

네, 분위기가 그런 것도 아니고 지금 본문내용도 괜히 어그로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지만.. 제 3팬으로서는 제가 링크한 글도 어처구니 없어서요. 괜히 분위기 조장?하려다 실패한 것 같기도 하구요

사과하실 것 까진 없는데, 감사합니다! 듀라마 이후로 엔게가 연일 폭발이네요..
2016-07-06 10:12:21

피드백이 없으시네요..

2016-07-06 10:18:26

위에 링크 올려주신 분도 계시고 검색도 해 보고 했는데 어제 새벽부터 올라오는 수많은 글 중에서 겨우 단 한둘의 글을 보고 이런 글을 작성하신다는 것은 그냥 작성자님이 누굴 싫어한다는 의사표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도 없으시고 말이죠.
원래 사람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기 마련이긴 하지만요.

Updated at 2016-07-06 10:28:31

깔사람들은 어떻게든 까죠~ 올시즌 우승못했으면 어휴.. 단지 글 한두개 가지고 마치 매니아내의 르브론 팬들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것 처럼 써놓고 거기에 맞아 맞아 식의 동조하는 댓글들 전형적인 패턴이죠~
참 꾸준하신분들 많아요~ 르브론 우승한고 그동안 못까서 얼마나들 심심하셨을지~

2016-07-06 10:27:35

르브론 팬이지만 르브론 히어로라고 생각 안합니다.

2016-07-06 10:32:00

듀랭이나 브롱이나 둘다 개찐도찐이죠 절대로 정의사도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2016-07-06 10:41:30

서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하고 계신거 같아요...

내로남불 로 게시판이 채워지고 있어요 
2016-07-06 10:55:32

'분위기'요?

링크 건 글 한 두개 가지고 분위기라고 하는건가요?
듀란트 이적 건 뜨고 엔톡 게시판에 글이 몇 개 올라왔나 세어보세요.
그 중 르브론을 리그의 수호자이자 정의의 사도, 세븐 킹덤의 주인...(아 이건 아니구나) 로 묘사한 글이 몇 개나 있나요?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이번에 우승해서 더 이상 말도 안되는 걸로 비난받을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참 창의력도 대단들하십니다.

Updated at 2016-07-06 11:08:50

이상한 글만 써놓으시고 피드백도 없네요.

뭐 하는 짓인지..
이간질만 하고 사라지는 참 답이 없는 상황.
2016-07-06 11:09:18

르브론은 이미 오하이오와 클블에서는 히어로죠.

2016-07-06 11:20:07

이런 글 제제 안되나요? 이런것 하나하나 때문에 불필요하게 오해가 생기는 거 같네요

2016-07-06 11:44:33

그냥 동부 슈퍼팀과 서부 슈퍼팀에대한 관심이라고 생각을..

den
lal
12: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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