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면 오심으로 샌안이 득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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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3:42:21
심판이 마누부터 제지하고 인바운드 리셋했으면 스틸 나올 확률은 훨씬 작았을 겁니다.
심판이 마누 제지를 안해서 흥분한 웨이터스가 멍청한 인바운드 패스를 했고 샌안은 최고의 찬스를 잡을수 있었죠. 결국 졌지 않느냐라고 할수 있겠지만 찬스를 잡았던 것은 확실히 이득을 본거죠.
다르게 말하면 심판의 오심으로 오클이 겜을 강탈당할뻔 한겁니다.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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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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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받고 리셋하면 5초도 다시 가고 정돈된 분위기로 다시 갈 수 있으니 아무래도 스틸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높았겠네요. 주의로 끝나는 바이얼레이션이라고 하지만, 그걸 리셋 한다는 건 그 상황에서 의미가 엄청 큰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