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도라는 것은 항상 한 발씩 늦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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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18:31:59
최근 조지 칼 감독 경질 관련 기사들이 뜨는 것을 볼 때
실제 경질 이야기는 거기서 1~2주 전부터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그것들이 새어나가 선수들이 알게 되었다고 감안을 해본다면
최근 킹스 경기력이 막장이 되어버린 것도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원래 커즌스-스타인-론도-게이는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환상의 조합이었고
5할 승률을 못하는 것이 신기한 일이었는데 말이죠.
그냥 팀을 가만히 내버려두었다면 수비력 문제도 그리 부각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일단 선임을 했으면 우직하게 신뢰를 보이는 것이 가급적 좋은데 킹스는 참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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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0 19:17:08
조지칼 감독님 여기 일할 수 있는 곳 있습니다요~ 껄껄 농담이구요. 진심 담아 이야기 하면 이번 조지칼에 대한 건은 화가 날 정도로 맘에 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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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와 선즈는 프론트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