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만 바뀌었지 1,2,3위는 다 예상했던 장면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2위가 정말 웨이드가 마이애미의 상징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웨이드가 히트선수가 아니라는 게 익숙한 사실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플래쉬 때만큼의 모습은 아니었고 또 그 지속기간도 길지 못했으나 현 리그 최고의 스윙맨 중 한명의 멘토로써 인정받는 선수의 팬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그리고 진짜 블락은 잘찍네요. 역시 동부센터.. 봐도봐도 이런 가드 블락커는 웨이드만한 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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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0:12:41
'this is my house' 경기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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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0:31:04
예 그 경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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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7 23:39:41
123은 역시 예상대로네요 5위는 아무리봐도 일부러 넘어진게 아닌가 .....
개인적으로 21위는 더 위에 있어도 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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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0:13:46
웨이드의 시그니쳐라고 생각하는 무브중 하나가
스크린타고 움직이는 픽전술에서 기존 수비수와 달라붙는 수비수 사이를
볼 핸들링으로 찢어놓고 페넌트레이션 하는 거라고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정말 저건 명불허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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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1:02:26
19위 가넷을 앞에두고 유로스탭으로 깔끔하게 슛을 넣은 장면은 웨이드 스스로도 매우 만족했던 장면이라고 생각하니다. 이전까지는 가넷을 상대로 1:1상황에서 늘 막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카고팀을 상대로 3명의 수비수 사이를 찢고들어가서 2명의 수비수를 앞에두고 비하인드 백패스로 모닝에게 어시스트 했던 장면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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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1:11:22
영원히 고통받는 폴더쟝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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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7:12:55
수비찢는거 일품이네요 2명찢고 들어가서 3명상대 메이드 고로 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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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0:20:32
언더싸이즈빅맨답게 블락이 일품이군요 그나저나 위닝샷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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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3:10:21
1,2,3위를 모두 라이브로 봐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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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4:18:30
조던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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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23:44:01
수비 찢는거 정말 예술이네요 농구장 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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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10:28:33
항상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공중에서 돌면서 레이업하는게 종종 있었는데 저게 어쩌다 수비를 피하려다 그런걸까요 아니면 점프하기 전에 저렇게 하려고 했던걸까요;
순서만 바뀌었지 1,2,3위는 다 예상했던 장면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2위가 정말 웨이드가 마이애미의 상징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웨이드가 히트선수가 아니라는 게 익숙한 사실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플래쉬 때만큼의 모습은 아니었고 또 그 지속기간도 길지 못했으나 현 리그 최고의 스윙맨 중 한명의 멘토로써 인정받는 선수의 팬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그리고 진짜 블락은 잘찍네요. 역시 동부센터.. 봐도봐도 이런 가드 블락커는 웨이드만한 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