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 약종류 비교] 편의점 VS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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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9:01:22
약국에서 감기약 판콜 5병 2500원(1병: 500원)을 사오다가 우연히 편의점에 들렀다.
혹여 어떤 약품이 진열대 있는지 살폈더니.. 판콜은 없고 판피린에이인가가 있었는데 판피린에이 3병에 2300원
헉헉 약효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판피리에이는 제 체질에 맞지 않아서 제가 일부러 사는 약이 판콜이다. 아마도 뭔가 마진이 더 주는지...
암튼 각설하고 편의점약이 매우 아주 더 비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거 소화제도 베아제가 있었는데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른 회사의 소화제는 없었다.
소화제중에서 베아제보다 효과가 더 있는게 일동제약에서 나온 큐자임이다... 이거조차 파는 약국이 적다.. 아마도 마진이 적어서 일것이다, 아마도 광고효과 이거나.... 왜 규자임이 더 소화력이 뛰어난지는 약의 구성성분을 비교해 보면 대번에 알수 있다.
결국 편의점엔 마진이 많은 약위주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단품전시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것도 약국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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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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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할인행사 안 하면 뭐든지 제일 비싸죠. 24시간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당연할 꺼구요. 제약사 입장에서도 가장 큰 손님은 의사들. 그다음에 약사들. 편의점은 후순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