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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펌글] 눈물 쏟아낸 도로공사 "용병 왕따 억측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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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21:03:00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21&aid=0002420884


오늘 뭔가 의도적으로 브라이언에게 공도 많이 주고 액션도 더 맣이 하더군요.
시원하게 3:0 셧아웃 당하고나서 인터뷰를 했나봅니다.

오해라고 하는데 흠....저희 눈은 고장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일단 믿어봅니다.

ps)조만간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을 교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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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29 21:17:53

헤일리 시크라에 이어 브라이언까지
미녀 용병들 다 떠나가네요
이제 믿을 건 인삼공사 용병 뿐

2016-11-29 21:34:08

티아라 생각나네요.

이런 사건의 가해자들은 지네가 가해자인줄 모르는 애들이 많죠
1
2016-11-29 21:35:38

브라이언이 스스로 왕따를 자처할 상황도 아닌데 이런 이슈는 너무 앞서간 면이 커보입니다.
우리나라 선수사이라면 선후배 관계때문에라도 왕따를 감수할지 모르지만 외국인 선수가 그걸 당한다는게 가능한가가 의심이 듭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의 외국인 선수들이란게 고소득 비정규직이라서 다년 계약은 거의 없고 길어야 2년정도로 끝날인연이라 왕따를 할 이유가 별로 없어요.
보통 세터와 공격수간에 사이가 틀어지는 상황은 간간히 나오긴 합니다만, 그게 왕따로 확장이 되는가는 어려워 보입니다.
게다가 브라이언이 뛰어난 선수인데 왕따라면 문제가 되는게 이해가 될텐데 브라이언은 그냥 외모만 다른 국내 공격수 수준을 보여줬죠. 그러면 오케이의 마르코처럼 내보낼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왕따를 할 필요 자체가 안나옵니다.
저는 이정도로 일을 키우는걸 보면서 남일이니까 맘대로 까보자 현상의 사례가 더 늘었다고 봅니다.




WR
2016-11-29 21:39:53

근데 정말 저번 경기를 보셨어야해요. 맘대로 까보자라고 하기엔 너무..

2016-11-29 22:04:12

봤으니까 하는 얘기죠. 그걸로 확정이 쉽게 되나요? 저는 그정도에 확신이 안되던데 결정이 그렇게 빨라야 하는가보죠?

WR
2016-11-29 22:32:31

다르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죠. 

2016-11-29 21:46:45

말씀하신대로 시즌을 치르다보니 브라이언이 그냥 국내공격수수준이라 인정안하고 따돌림 비슷하게 한것 같습니다.

공격성공하거나 실패했을때 브라이언대하는게 시즌초랑 너무 다르죠.
브라이언은 못하고 팀은 연패하고. 
이전 도공 용병이 니콜이었죠. 선수들끼리도 비교가 엄청 됐을겁니다.
배유나가 남친한데 쓴 편지도 돌았는데 용병비교해놨더라고요.
2016-11-29 22:44:16

저번에 맞다는가정하에 양아치라고 글을 썼는데....

뭐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아닌거겠죠. 

다행이네요.
2016-11-30 00:41:27

저번경기인가는 확실히 볼을 안올려준거 같아요 경기 보면서도 왜그럴까했었죠 배알못이라 잘은 모르지만 왜 용병을 이용안하나하는 생각은 들었네요..경기가 잘 풀리는것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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