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슬램덩크 인물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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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7 15:54:55
아래글에 슬램덩크 관련 된 실제 장소 사진을 보니 이 생각이 나네요. 실제로 가보면 채소연이 얘 엄마 되어 살고 있을 듯한 노스텔지어가 저를 자극합니다. 시네마천국처럼 미래에 40대가 된 강백호가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저 사진 속 길을 걸으며 시작하는 영화가 그려지는 전 아재일까요?
1. 강백호는 채소연과 결혼에 성공했을까?
2. 정우성은 미국가서 성공했을까?
3. 서태웅은 어느정도 선수가 되었을까?
4. 강백호는 작가가 중간에 나중에 엄청난 선수가 되었다고 암시를 하는 장면도 있는데 어떤 스타일의 농구를 하는 대 스타가 되었을까? 확실히 수비쪽에서는 재능이 보였지만 공격 쪽에서는 어떤 유형이었을지...?
5. 채치수는 정말 공대생이 되어 농구를 그만 두었을까?
강백호 : (변덕규의 횟집 문을 열고 들어간다.)
변덕규 : 어서 오.... 넌?
강백호 : 고릴?
변덕규 : ....
강백호 : 소연이 어디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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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과 한나는 맺어졌을까? 정대만은 개인적으론 농구선수가 아닌 다른 일을 했으면 정말 모양새가 빠질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윤대협은 뭐 어딜 가든 잘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