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에게 딸이 하나 있어서 다른 교수에게 저런 취급을 받았다면 어떻게 반응할런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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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8:43:16
그알에 나왔던 그 교수인가 보군요. 참 웃긴게 우리 사회가 몇년전만 하더라도 저런거 감히 신고할 엄두도 못냈던 분위기였다는게......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저걸 당하고도 그냥 참고 그러려니 감내해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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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8:53:07
스마트폰이 보급되니 확실히 좋은 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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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8:57:07
ㅈㄹ도 풍년이네요. 나이를 곱게 쳐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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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8:58:31
이 글은 일반 게시판에 어울리지, fun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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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06:06
지식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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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10:49
정말 한심한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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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12:38
한 명은 사람 죽인거에 동조하고..한 명은 성희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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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21:12
이래서 교수도 평가받고, 못하면 짤리고 해야합니다, 학생이 힘이 있어야 저렇게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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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29:06
어쩌다 발생한 특이 케이스라면 정말 다행이겠으나 그럴 확률은 적을 것 같고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일을 당했을 것 같은 불길한 생각에 치가 떨립니다. 시범케이스라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이런 악질적인 범죄에는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일을 엄두조차 못내도록 철저하게 처벌하고 사회적으로 고립시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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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46:48
대체 어디부터 썩어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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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09:54:31
저 똥물에 튀겨도 시원찮을 놈은 예전부터 저래 왔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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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0:55:21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그렇게 배우신 양반이 인성은 밑바닥을 기고 있으니... 저 정도로 사회적 지휘를 이용해 범죄하는 사람들은 얼굴까지 방송에서 다 까발려서 다시는 저 위치에 못올라가게 매장시켜야 합니다 자신 밑에 있는 사람을 무슨 개 돼지만도 못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자기가 직접 개 돼지가 되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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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2:50:25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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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3:03:15
오빠라..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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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3:03:33
이게 서울대 교수 한명의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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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4:51:54
이거 한명이 한 말이 아니라 두사람이 한 말입니다. 이들 중에 대부분은 경영과 박모 교수가 한 말이고, 조상의 은덕이고 인류에 이바지는 수학과 강모 교수의 말입니다. 강모 교수는 재작년 말에 구속되어서 2년 6개월 형을 받았고, 박모 교수는 일년 전에 파면되었습니다.
배경 설명도 빠진 뜬금없는 게시물이라고 생각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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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5:06:01
죄송한데 이 내용에서 배경 설명이 빠진 게 그렇게 중요한 논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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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5:11:16
저 게시물만 보면 지금 진행중인 사건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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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6:36:27
근데 진짜로 저 서울대 교수의 연구가 인류에 크게 이바지한게 있나요? 저 정도 자부심이라면 대단한거 한 건은 했을것 같은데
서울대 노벨상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