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들 데리고 나오시면...
쉬고있는 삼촌들과 공놀이를 하거나..
혼자 조용히 초집중상태로 뽀로로를 보고있습니다
...(이때는 절대 건드리면 안됩니다.)
전부다 다른 아이들이며
가정들의 평화를 위해 얼굴안나온 장면들로 골랐습니다..
저희팀도 30~40대가 주류인 팀이라 흔히 보는 풍경입니다
다들 비슷하군요..
저희팀은 직장인팀인데. 3교대라 애들 어린이집 학교가는 오전에 야외에서 한다는. 오전에 하면 많이는 멤버가 10여명정도인데 야간에는 5명도 안모이네요
시간대가 다르시군요...
애기들 너무 귀엽습니다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전 애기랑 같이 점수판을 넘기거나 앉이서 시간을 재주거나 같이 베드민턴을 치죠. 딸래미라 그런지 전 데리고 가면 차라리 제가 농구를 못하고 말지 딸래미를 챙기게 되더라구요. 놀다가 지쳐 잠들면 그때 슬며시...그런데 이런 운수좋은날은 잘 없더군요 ㅠㅠ
"아빠 화이팅" 외치는 6살짜리 따님 데려온 경우도 있었는데
저도 이런 동호회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지역마다 있을것같아요..잘 찾아보심이..
우앙 기요미들
진짜 귀여워요..
가끔은 점수판 눌러주면서 3점?? 2점?? 묻기도 합니다...
오오...이제 진행까지...
유모차에 실려 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물론 잠깐 한쿼터 봐주는 삼촌 입장입니다..
그리고 지쳐서 옆에 누워있는 선수도 추가요... 캬캬
하하하....그건 안올렸습니다...
비슷하네요
다들 비슷하시죠?..
저희팀인줄..
아...역시 다들 비슷한 경험을..
전 다 쓰러져서 녹초가된 사진을 상상...
점심시간다되서 그런 사진을 올릴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동호회는 아니고
안데리고 나오면 못나와요....ㅜㅜ
아......
저희 동호회는 꼬마들끼리 잘 놀더라구요.
말잘듣는 아이들은 정말 귀여운데 말 안듣는 아이들은 통제도 안되고 정말
말안듣는 아이들은 애 아빠들도 신경을 잘 안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같은 팀원이면 뭐 한소리 할수도 있는데 게스트팀 불렀는데 이런 상황이면 정말 짜증만땅!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지요...
엇.. 첫사진은 신풍역 대영고등학교 ...마지막사진은 용산 스포츠센터 같군요 농구를 같이 했을거같은 느낌이
첫사진은 대영고...
저희팀도 30~40대가 주류인 팀이라 흔히 보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