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신고 농구하러 가고싶은데
교환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신어보니 착용감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무게가 조금 무거운건 아쉽네요.
로우컷인데도 살짝 무겁게 나왔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발볼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발볼은 아디다스 답게 넓습니다. 프로바운스랑 비슷한거같아요.
하지만 착화감은 프로바운스 보다 좀더 잘감싸주는느낌이구요.
카이리4랑 비교하면 착용감은 비슷한데 발볼이 조금더 편안해요.
신발앞코자체가 옆으로 뚱뚱합니다.
리뷰에도 올렸지만 270mm 기준 433g 나옵니다..ㅎㅎ
와우... 미첼 시그니쳐도 나왔군요.일단 질러야겠군요
지릅시다
길이는 어떤가여? ㅎㅎ
길이 보통인거같아요.
제가 나이키 아디다스 다 265 신는데 딱히 발가락에 압박 없었습니다.
저도 오늘 받았는데, 마감이 확실히 아쉽습니다. 아웃솔과 바운스 쿠션사이도 미세하게 벌어지면서 본드자국도 보이고.. 설마 아웃솔 뜯어나가진 않겠죠 확실히 무겁긴 한데, 착화감이 좋아 그런가 잠깐 뛰어보니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전 결국 반품하고 새로 주문했네요.
무거운건 감싸주는 착용감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만한 무게인거같습니다.
오늘 수령했는데 신발이 무슨 항공모함인 줄 알았네요.. 정사이즈로 사고 30분 뛰어봤는데 반다운 안 하면 못 신을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요새 신발들이 다 좀 큼직큼직하죠.
앞부분이 데임5랑 비슷하게 옆으로 넓더군요.
스파이디는 신은 안 신은 듯 그런데, 야는 와이리 만들었는지... 평 보고나니 걸러야겠네요.
신어보고 결정하시죠!
쿠션감이나 착용감,접지력 생각하면
무게는 감수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회용으로 쓰려구요
솔직히 저런거까지 신경쓰시면 신발 못 삽니다...그냥 싼맛에 저정도도 나름 선방 한거죠...그보다 이건 신발이 무슨 넙대대해서 디자인 호불호가 상당하더군요...
제 모스트1인 선수의 첫번째 시그니쳐이다 보니
원래 이런거 별로 신경안쓰는데
이번껀 그냥 못넘어가겠네요 ㅎㅎ
로우컷인데도 살짝 무겁게 나왔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발볼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