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고민입니다..

연습할 때 시합처럼 움직이면서 받고 던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연습 때는 골대를 먼저보고 딥-딜리버리-릴리즈로 갑니다.
근데 막상 경기를 하면 딥-딜리버리와 동시에 골대보기-릴리즈를 합니다.
그러니 슛 할 때 마다 느낌이 다르고 그래서 감이 안잡힙니다.
여기에 해당 사항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도 잘못하지만

연습 때의 리듬과

시합 때의 리듬이 같을순 없습니다.

그래서 오픈찬스가 아닌경우 힘들죠

간단하게 시합중 연습때의 리듬을 만들수 있는 포지셔닝

연습 때의 리듬을 만들 수 있는 드리블, 풋웍, 체력... 찾아보면 더 많겠내요..

작성자분의 슛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슛이 좋지 못하다는 가정하에 조언을 드리자면

연습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연습 방법은 위분들과 조금 생각이 다른데,

보통 슛이 좋은사람들에게 흔히들 "슛이 잡혀있다" 말합니다.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말이겠죠.

만약 작성자분께서 슛이 잡혀있지 않다면 시합을 염두한 움직이며 하는 슛연습들은 

아무쓸모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본인만의 슛이 잡혀야 다른 슛팅연습도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슛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연습하세요. 

지금까지 제가본 슛이 좋지 못한분들 특징이 연습할때보면 가까운 미들보다 3점라인에서 

슛연습을 하려합니다. 

이건 제일 안좋은 연습방법중 하나입니다.

짧은거리부터 확실히 연습하시면서 점차 늘려가세요.  

저같은 경우는 농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할때부터 선출에게 거의 모든걸 배웠는데 

처음 슛배울때 미들이 아니라 골밑슛만 주구장창 연습했습니다. 

예를들면 골밑슛이 안정적으로 될때까지 골밑슛만 반복 , 그다음은 자유투라인 한발 앞에서 반복,

다음은 자유투라인, 자유투라인 한발뒤, 3점라인, 사이드와 45도 까지.

이런식으로 길농갈때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시간보다 좀 일찍나가서 시합전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슛이 잡혀졌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감각도 중요하지만 결국 반복적인 연습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만히 서서 밸런스 다 잡고 던지는 슛 연습은 실전에선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찍어보면서 일단 슛폼을 만드는 연습을 하시고
어느정도 슛폼이 잡혔다고 생각하시면
https://youtu.be/J71iEaXSLCs
이렇게 공 던져놓고 캐치하면서 수비가 있다고 생각하며 연습해야합니다.

처음부터 슈터인 사람은 없죠.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모션을 갖출수록
슈터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이나 실전의 릴리스 모션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빠르고 느리게 타이밍을 조절 할줄만 알면
수비가 내가 슈팅을 던지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투모션 풀업까지 갖춘다면 동농은
재미있는 게임장이죠.
연습은 그만큼 중요하고 슛을 던지는
자신에게 큰 자신감을 줍니다.
멘탈에 큰 영향을 받는다면 첫슛은 가능한
쉽게 넣는 슈팅으로 셀렉션을 가져가는게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