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길농갈때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시간보다 좀 일찍나가서 시합전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슛이 잡혀졌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감각도 중요하지만 결국 반복적인 연습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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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9 06:45:58
가만히 서서 밸런스 다 잡고 던지는 슛 연습은 실전에선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영상찍어보면서 일단 슛폼을 만드는 연습을 하시고 어느정도 슛폼이 잡혔다고 생각하시면 https://youtu.be/J71iEaXSLCs 이렇게 공 던져놓고 캐치하면서 수비가 있다고 생각하며 연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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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9:41:40
처음부터 슈터인 사람은 없죠.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모션을 갖출수록 슈터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이나 실전의 릴리스 모션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빠르고 느리게 타이밍을 조절 할줄만 알면 수비가 내가 슈팅을 던지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투모션 풀업까지 갖춘다면 동농은 재미있는 게임장이죠. 연습은 그만큼 중요하고 슛을 던지는 자신에게 큰 자신감을 줍니다. 멘탈에 큰 영향을 받는다면 첫슛은 가능한 쉽게 넣는 슈팅으로 셀렉션을 가져가는게 도움이됩니다
연습도 중요하지만, 게임내에서 슛을 쏘게 되는 상황을 염두해서 연습해보세요. 움직이면서 패스 받고 슛, 이런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