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마이어스: 워리어스는 클탐과 KD를 지키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

사실 모든것이면 5년맥스죠 뭐

 최선을 다해서 투맥스?

두 선수에게 첫시즌만 디스카운트 조금씩 부탁하고 2시즌부터 풀맥스 계약을 시작해서 5년 평균이 타팀 평균 맥스금액으로 맞추는 것은 무리일까요

그냥 팀에 헌신에 선수에 대한 예의상 발언 일까요? 구단주는 생각이 좀 다를거 같은데

과연...

과연 탐슨 듀란트 둘다 맥스가 될까요??

의문인데요....

말로는 절대믿을수없는 곳이 nba죠

돈은 단장주머니가 아니고 구단주 주머니에서 나올텐데..

솔직히 이건 레이콥이랑 구버의 말도 들어봐야.. 

말은 그런데 실제로 그럴진 지켜봐야겠죠

둘다 잡으면 샐러리캡 168밀에 사치세는 155밀이죠. 구단 2개 운영하는것과 비슷

조레이콥도 두 선수 부상 전엔 둘 다 잡을 자신이 있다고 하긴 했습니다.

큰 부상 이후에 심경변화가 있을지는 봐야 알겠네요.

투맥스한다는얘기는없네요

이게 문제인게 돈도 돈이지만 추가 보강이 어렵죠. 어떻게할지 두고볼 일입니다.

어렵다.. 두선수 잡는게 좋은건 누구나 아는건데.... 듀란트의 마음도 있는거고.. 일단 골스스탠스는 둘다 잡는건데  지켜봅시다!! 어떤수를 꺼낼지!

실제로 둘다 잡는다면.

역사에 남을 만한 선수에 헌신에 대한 보답 계약이 되겠네요.

선수에게는 보답을 하고 미래는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모든것을 다하는게
설마
커리?

오늘 어떤 영상을 봤는데 밥마이어스가 아주 어릴때 부터 골든스테이트의 팬이었고 단장이 되기전부터 애정이 남다르고, 골든스테이트 단장이 되는 것에 대해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팀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오랜 구상을 한것 같더라구요.... 우리가 생각못하는 밥 만의 뭔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리 커리어에 영향을 줄 큰 부상을 당했다 하더라도 그대상이 듀란트라는 선수이다보니 미래를 위해서도 쉽게 이선수를 포기하기가 골스입장에서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겠죠. 근데 윗분들 말씀대로 둘다 잡거나 한명을 잡거나 하더라도 추가 멤버 영입(벤치자원)들을 어떤식으로 해나가야할지 도통 방법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샐러리가 확 막혀버린다는게 딜레마라...골스가 이 딜레마를 진짜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갈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냉혹한 nba의 세계..

맥스 준다는 얘기를 안하는 걸 보니 do everything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두 선수가 부상을 당함으로써 잡아도 문제, 안 잡아도 문제인 상황이라..

서로 오퍼가 오갈려면 언제쯤 돼야할까요?

전 여전히 언플로 봅니다. 이런 언플을 계속해야 만일 안잡거나 놓치거나 맥스 제시 안하거나

해도 이미지가 잡히는거라서.....

이정도로 말하고도 풀맥스 안주면 신뢰성이 좀...

갑자기 생각났는데 사치세 물고 듀탐 다 잡고 내년에 부상 복귀해서 다시 우승한다면 정말 워리어스 어셈블이네요.

이러면 듀탐 잡고 디그린 이궈달라 처리하면서 한해 제대로 쉬어가고 커탐듀로 다시 어떻게든 새판 짜려고 할 수는 있긴합니다.

do everything 에 사치세 1조가 들어갈까요...

과연..
언론을 향한 제스춰 일지.
실제 계약까지 그렇게 졔시할지..

'모든 것'이라는게 페이컷(샐러리를 줄이는)을 위한 모든 것이겠죠.

선수들이 받을 수 있을 만큼 주는 '모든 것'이라면 사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