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News
/ / /
Xpert

[2017.11.20] 오늘 NBA에선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

 
  1415
Updated at 2017-11-20 19:54:54


"브루클린 골밑은 우리가 접수한다"


▶▷ 커리와 탐슨은 오늘 각각 39점과 23점과 함께 리바운드 11개, 10개를 기록하면서 29년만에 같은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각각 10개 이상 잡은 골든스테이트의 주전 가드들이 되었고, 29년 전에는 미치 리치먼드와 윈스턴 가랜드가 각각 12리바운드를 잡아냈습니다.













"one man show"


▶▷ 토론토는 데로쟌이 33점으로 활약한 끝에 위져즈에게 9점차의 승리를 거두었는데 오늘 데로쟌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13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는데요. 하지만, 데로쟌과 두번째로 많은 득점을 한 선수의 점수차가 20점 이상이 나는 것은 이번 년도에만 8번째이며, 리그에서는 웨스트브룩과 하든이 14번으로 가장 많습니다.




 









"25"


▶▷ 3쿼터에 히트보다 19점을 더 많이 기록한 페이서스는 경기에서도 25점차의 승리를 기록하였는데요. 이 25점차의 승리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치룬 통산 55경기에서 가장 많은 점수차의 승리였으며, 종전 기록은 2004년에 거둔 22점차의 승리였습니다.

 














"2.7%"


▶▷ 1쿼터부터 3쿼터까지 각 쿼터별로 미네소타보다 점수를 적게 기록했지만 4쿼터에 역전하면서 승리한 디트로이트. 이는 절대 쉬운 기록이 아니라는데요. 지난 4년동안 원정팀이 1쿼터부터 3쿼터까지 각각 홈팀보다 적게 득점한 경기에서 상대 전적이 13승 462패(2.7%)의 압도적인 열세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동부 골밑은 AD 시대"

 


▶▷ 안드레 드러먼드는 오늘도 15점-15리바운드 이상(20-16)을 기록하면서 지난 5년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92번의 15-15 기록을 기록하였고, 이는 2위 커즌스보다 32게임 많은 기록입니다.









 

"백날 트리플더블 해봤자..."


▶▷ 론조 볼이 오늘 시즌 두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면서 벤 시먼스와 볼은 역대 최초로 20게임 이전에 트리플더블을 2번 동시에 달성한 신인들이 되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오스카 로버트슨은 통산 2번째 트리플더블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시먼스는 9경기, 볼은 17경기만에 한 반면에 로버트슨은 3경기만에 트리플더블을 2번 했고, 매직 존슨은 12경기 만에 하였습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Comments
2017-11-20 19:49:15

빅오 점프력 엄청나네요 합성이 의심될정도네요

2017-11-20 20:40:26

점프력도 점프력인데 저렇게 뛰면서 다리가 180도로 벌려진다는게....어마어마한 근육과 유연성이 있었나봅니다

2017-11-20 23:57:21

신박한 박스아웃같기도하고..

2017-11-20 20:04:59

시몬스 매직은 하나 재꼈네요

2017-11-21 00:24:59

빅오와 매직존슨은 루키시즌에 트더 몇개나 했나요?

2017-11-21 08:11:16

저렇게 점프하면 다가갈수가 없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