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와 요키치

요키치와 사보니스는 너무 겹쳐서
재능낭비일거 같아요.

대신 돈치치는 요키치와 사보니스 누구와도
조합이 가능한 선수네요.

정지된 느낌이예요. 모든 스포츠 전면 중단... 

아 스포츠가 삶의 활력소 였다는걸 크게 느끼네요.

일단 돈치치-요키치나 돈치치-사보니스 조합이 이루이지려면 스위치 수비 가능한 림프로텍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딱 지금 덴버의 그랜트라 봅니다

치로 끝나는 사람 모으면 현역nba 선수로만 어마무시한 팀 만들어 집니다.

니콜라 요키치
니콜라 뷰세비치
보얀 보그다노비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루카 돈치치

벤치 너키치, 마리야노비치, 드라기치 등
감독 포포비치

 CP3와 하든의 공존

하든과 서버럭의 공존 등을 보면

모든 MVP의 조합은 감독의 역량에 따라 달렸지

선수들의 성향에 달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이상적인 조합들은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찰떡 조합으로 팀을 만드려면 쉽게 얘는 얘랑 혹은 얘가 볼운반 얘가 캐치앤샷등으로

쉽게 조합을 만들 수 있겠지만

감독의 역량에 따라 강팀 혹은 약팀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도 개막전에 클리퍼스에게 진 후로

AD와 르브론의 조합은 좋지않다 AD는 엘보우지점에서 아이솔해야 사는 플레이어다 등

(실제로 당시에도 AD의 재능은 무궁무진 했으므로 이런 의견은 일부 의견이긴 했지만요)

등의 레이커스는 실패할것이다 의견도 나왔었죠.

돈치치 요키치 둘 다 올스타급 플레이어고 사보니스도 대단한 선수이므로

올스타선수 2인+벤치에이스1 조합은 감독역량에 따라

어떤 선수를 말하는것이라도 모두 우승후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드 때 종종 엥? ooo을 영입한다고? 어떻게 하려고? 이런 의문이 들때마다

대부분 감독들이 해결하는것을 수도 없이 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