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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건들 승리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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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5:34:49

2007년 이후 12년만에 보스턴을 상대로 연승을 한 이후

현지 필리건들의 반응을 번역해보았습니다. 

 

 

 

 

난 항상 레딕을 사랑하겠지만, 수비 문제를 고려할 때, 리차드슨은 정말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X-팩터가 되어 플레이오프에서 작용할 것이다.
레딕은 플옵에서 항상 울팀의 약점으로 공략되어 왔다.
 
 
 
 
 
엠비드가 오늘 밤엔 정말 비현실적이었지만 난 토바이어스가 묻히는걸 원하지 않아.
오늘밤엔 23점 7리바 6어시 46%47%84% 
토론토, 덴버, 보스턴과의 마지막 3경기에서 평균 23점 7리바 1어시로
너무 잘해줬어
 
 
 
 
  
타이불, 엠비드, 시몬스, 리차드슨, 토바이어스 등 4쿼터 수비진은 상대팀 입장에선 답을 찾기 힘들다. 우리는 아직 이 라인업으로 접전에서는 안졌고, 우리는 이 라인업에서 괜찮은 샘플 크기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
 
 
 
 
 
 
나는 항상 브렛 브라운을 까지만 그는 오늘 밤 그의 타임아웃과 인바운드 플레이를 잘했다.
우리가 플레이오프에서 잘하려면 그는 그런 것들에 대해 꾸준히 잘 할 필요가 있다.
 
 
 
 
 
 
이 경기는 양팀의 사이즈와 수비를 고려할때 놀라울 정도로 턴오버가 적었다.
 
 
 
 
 
나는 마티스가 얼마나 좋은지 감당이 안된다.
 
 
 
 

스캇은 오늘 밤 게임 체인저였다. 엠비드는 대단했지만 스캇은 우리가 추해질수 있는 시간에 점수를 바짝 붙였다. 전반전 과 후반전 켐바 워커 대 마티스의 양상 변화도 흥미로웠다. 마티스는 게임 단위로 진화하는게 아니라 분 단위로 진화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약간 소프트한 콜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 마티스가 콜에 적응하는 모습도 흥미롭다. 
 
-> 켐바는 정말 경이로운 플레이어다. 그는 버틀러를 투입해도 50득점을 했었다.
 
 
 
 
 
 
 벤은 경기 내내 나를 좌절시키고, 그리고 나서 클러치 자유투를 연속 성공하고 수비로 꽉 잡아서 경기를 끝냈다. 마치 감정적으로 학대받는 관계인 것 같다.
 
 
 
 
 
 
수비 스탯부터 바로 찾아본 사람 있어? 38년 동안 이 팬질하면서, 나는 첨으로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누가 여러 개의 스틸과 블락을 했는지 찾고 있다.
마티스와 제이리치. 일 잘하는 선수들. 
 
 
 
    
 
이 팀은 작년에 버틀러가 있을때도 보스턴을 4번중에 1번 그것도 간신히 이겼다.
올시즌은 2-0이다.
 
 
 
 
토비는 우리의 팀 던컨이 될 거야. 내 말 잊지마. 조용한 리더. 조용한 게임. 확실한 숫자.

 

 


브렛 브라운에 대한 신용.
그는 켐바를 막기 위한 작전 수정에도 큰 공을 세웠다. 켐바는 전반전에 경기장에서 7/13으로 나가 21점을 득점하면서 우리를 죽였다. 후반전에 그는 겨우 8점에 1/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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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3 15:39:06

아직 시몬스-엠비드가 함께 코트에 있을 때의 공격은 맘에 안들지만, 수비력으로 거둔 승리에 만족한 경기였습니다.

WR
2019-12-13 15:39:44

오늘 시몬스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호포드가 없어서 그런가 위안을 삼아봅니다..

2019-12-13 15:39:13

 아우..시몬스는 진짜...마지막 자유투2구성공과 수비때문에 겨우 본전했다는 생각이 들랑말랑하네요

엠비드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토비는 원래 이정도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타이불은...요새 경기끝나면 하이라이트 영상 올라오길 눈빠지게 기다립지요

WR
2019-12-13 15:41:48

타이불 수비는 점점 변수에서 상수가 되어갑니다..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무조건 모입니다.

2019-12-13 15:39:25

타이불도 그렇지만 토비아스 해리스는 지금 수비 무지막지하게 잘하더군요.

WR
2019-12-13 15:40:38

수비의 평균을 5로 본다면 작년엔 4.5 정도로 평균에서 살짝 떨어진다고 봤는데

올해는 5.5를 줄순  있을것 같습니다. 평균보다 살짝 나은 수비수입니다.

2019-12-13 15:42:13

 

벤은 경기 내내 나를 좌절시키고, 그리고 나서 클러치 자유투를 연속 성공하고 수비로 꽉 잡아서 경기를 끝냈다. 마치 감정적으로 학대받는 관계인 것 같다. 

 

무슨 시인의 문장인줄 알았네요.

WR
2019-12-13 15:44:29

외국인들은 표현력이 좋습니다.

2019-12-13 15:46:26

토비가 우리의 던컨이 될것이라는 말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2019-12-14 12:12:06

제가 타이불 서머리그때 진짜가 나타났다고 했다가
'도박성 수비다', '스탯으로 포장된다'
온갖 폄훼하는 필리건분들 계셨는데
실력으로 입증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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