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식스맨상 수상자를 연 8밀에 쓰는 팀.

루윌이 암만 나이가 있다지만 이건 가성비가 그냥 좋다고 할 만한 수준을
한참 넘는겁니다.

게다가 헤럴은 또 어떤가요
폴이 남기고 간 유산(?)중에 상대적으로 작은 조각이라 생각해서
첨엔 별 기대도 안했습니다. 
로케츠있을때는 2라운드 하위픽이지만
어쩌다 한두경기 잘하는 4번?
이 친구는 연 6밀입니다. 나이도 94년생이라 한창이고...
(곧 fa라 팍 뛰겠지만요)

지난 시즌도 워낙에 인상깊었지만

오늘 개막전 보면서 이번시즌 클리퍼스는

샐러리구조나 로스터 가성비가 되는 팀의 전형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전엔 베벌리에 레너드에 주바치 샤멋...
게다가 투펀치인 폴조지는 아직 전력 외인데도 저 정도면
19~20 시즌의 비공식 캐치프레이즈를
beat Clippers로 삼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