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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폴밀샙의 30밀 팀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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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3 14:33:42

올시즌 서부2위를 차지한 덴버인데요.
샐러리 상황을 보니 딱히 악성계약도 없고, 올시즌 꼭잡아야되는 팀내 만기선수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좀 아쉬운게 윌바튼의 13밀정도니 무난하군요.

여기에 긁어볼만한 마포주도 있고요.


한가지 고민해볼 사항은 폴밀샙이
30밀이라는 금액에 팀옵션이 잡혀있다는건데요. 만약 덴버가 폴밀샙에게 팀옵션을 행사하지않고, fa로 풀어버린다면

확정샐러리가 91밀이네요.

폴밀샙은 덴버의 살림꾼같은선수지만
30밀급의 선수는 아니라 보거든요.

덴버가 과연 팀옵션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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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3 14:23:50

덴버의 생각이 밀샙과 계속 가고 싶은거면 팀옵션 행사하지 않고 더 낮은 금액에 기간을 늘려서 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9-06-13 14:46:28

저도 왠지 이게 제일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밀샙도 어느새 85년생으로 30대 중반이거든요.

2019-06-13 14:26:57

30밀 행사 안하고 밀샙과 결별한 후 덴버가 FA에 참전하면, 큰 변수가 될수도 있겠네요.

4번은 플럼리,크레익,마포주 등으로 메울 생각하고서 토비아스 해리스 영입전에 합류라도 한다면.....

2019-06-13 14:39:31

강해보입니다 꽤나

2019-06-13 14:46:00

확정샐러리때문에 사실상 FA 영입은 힘들다보시면 됩니다.

2019-06-13 14:55:51
밀샙 30M 빼면 91M 확정으로 보이는데, 쉽지 않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2019-06-13 14:53:34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505710&sca=&sfl=mb_id%2C1&stx=xiya

얼마전에 한번 논의해봤습니다.

2019-06-13 15:30:21

좋은 글과 리플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오프시즌보단 내년이 무섭네요.

2019-06-13 17:12:55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른 팀들도 나날이 무서워져서 .... ㅠ

2019-06-13 19:49:13

밀샙과는 팀옵션포기 후 계약기간 길게 해서 저렴하게 계약.

밀샙을 포기한다면 저는 랜들이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뉴올에서 3점도 꾸준히 연마해서 공격면에서는 어울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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