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 매니아의 맛....

안녕하세요 글은 작성하지 않고 눈팅과 약간의 댓글을 즐기는 매니아입니다.
오늘 오클과 포틀의 경기를 전반전 밖에 보지 못했지만 논란의 그 장면은 다른 영상을 통해 봤습니다.
전반전 까지만 보고서는 나중에 매니아에서 선수들의 평가를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요....하지만 선수들의 퍼포먼스와
관련된 내용을 찾기 힘들어 속상했습니다...ㅠㅠㅠ
물론 이곳은 소통의 장이 맞습니다. 하지만 생활과 윤리 교과서속 사례에서 볼만한 서로의 의견을 비판하는 장소가 되버리는 것에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물론 저는 오클의 팬이지만 조지가 한 행동은 상대의 그리고 느바 팬들의 심기를 건드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한 주제에 모두가 집중하는 것 보다 오늘 활약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4차전 에서의 주요 관전 포인트 등 훈나 풍기는 소통의 장을 이루는게 어떨까 합니다. 농구를, 느바를, 느바 매니아를 사랑하면서 진정으로 이 문화를 가꾸는 것은 본질적인 것을 다루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댓글로 오늘 선수들 퍼포먼스의 한줄 평 부탁드립니다! 느바 매니아 분들 모두 플옵 재밌게 즐기시고....포틀은 7차전에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