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어빙 사적으로 굉장힌 친한 사이 인가봐요?

사족이신듯

아 자세히 읽어보니 누가 한 말을 인용한게 아니라 본인피셜이었군요.. 버틀러좋아하면 기분 안좋을만 한데요? 딱히 근거가 뭔지도 모르겠고 '내 생각' 이정도니까요. 둘 중 누구랑 더 친한지도 본인 아니면 모를거고.. 어빙의 생각도 더더욱 모르죠 한참 멀리떨어진 한국의 nba팬 입장에서는 추측할 근거가 기사 정도인데 인용도 없으니까요

덧붙여 사견으론 듀란트랑 뭉치면 어빙은 무조건 사이드킥 역할이죠 1옵션 원하면 희망하진 않을겁니다 버틀러랑 뭉치면 활약 여하에 따라 1옵 취급 받을거 같고요

본인이 그런 말을 했기에 둘이 가장 친한게 맞다..는 결론인가요...?

추측과 주관이 듬뿍 들어간 본인피셜이군요... 심지어 질문 내용과도 상당히 동떨어진 대답이구요.

그니까 플레이 스타일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그게 버틀러랑은 안친하고 

듀란트랑 친하다는 근거가 되냐 이말이죠.

핵심을 벗어나셨어요 그건

어빙 듀란트의 시너지가 좋을 수 있다는거야 뭐 친절히 설명해 주셨으니 동의할 수 있습니다.(정말 그럴싸 하다고 생각되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을 써보자면,

1. 해당 게시글은 듀란트 어빙이 '사적으로' 친한지 묻는 질문글입니다. 선수간 친분에 대한 질문에 둘의 인게임 시너지+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버틀러 이야기를 말씀하시는데, '사족이다+본인피셜이다+질문과 동떨어졌다'라는 반응은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저 포함 댓글다신 분들이 버틀러 어빙 결합설 루머에 동조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나요? 해당 부분은 아무리 봐도 '댓글 내용'에 대한 반발이 아닌 '댓글 단 사람'에 대한 몰아가기식 공격인 것 같은데요...

정리하자면, 댓글분 말씀이 맞는말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결국 댓글분의 '개인적인' 주장인 이상, '주제에 맞는 게시글'로 가서 해당 내용과 관련해 토론할 생각이 있는 분들끼리 서로 피드백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사적인 친분을 묻는 질문글에 어울리는 대답은 결코 아니었구요. 그리고 자길 지적한 사람들을 '루머에 쉽게 동조하시던 분들'이라며 근거없이 비난하는, 본인의 토론 태도를 한번 돌이켜 보셨으면 합니다.

버틀러-어빙 결합설이 떴을 때 어빙이나, 버틀러, 혹은 다른 관계자가 말한게 아니라 Kalish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었다는거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