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를 컨트롤하는 르브론 (번역 Brian Windhorst )
*처음 번역이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원문에는 론조볼과의 공존 문제 등 볼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그부분은 매끄럽게 번역이 안되고 잘못하면 논란을 일으킬 수있어 생략하였습니다. 원문링크는 첨부했습니다.
르브론은 지난몇주 동안 우리가 알던 르브론으로 돌아왔다. 지난 화요일 밤을 제외하면 말이다. 그의 득점력은 올라갔고레이커스에서의게임 역시향상되었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더 많은 승리를 얻었다. 그들은 지난 10게임중 7게임을 이겼다. 물론 덴버전 32점차패배도 있었지만. 아마도 그의롤에 더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팀원들의 르브론 옆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배워가고 있은걸까?
르브론은 라존 론도의 손 부상 이후 더욱 더 그가 편안함을 느끼는 포인드 가드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론도가 부상으로 떠난후에 르브론의 볼 소유시간은 경기당 1분이상 증가했으며 이건중요한 차이이다. 왜냐하면 레이커스는 아주 많은 포제션을 속공상황에서 가져가기 때문에 볼핸들링스텟은 다소 왜곡될 수 있기(scewed)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르브론의 평균득점은 약 5점 증가했다.
왜냐하면 공격에서의 리딩을 전담하는것은 르브론이 지난 15시즌간 늘 해왔던것이었다. 그는그렇게 MVP와 여러 타이틀들을 쟁취했다. 그게 바로 르브론제임스다. 비록 그런 그의 역할이 그를 정신적, 신체적으로그를 때때로 지치게 할지라도 말이다.
그는 캡스의 프론트진에게 더많은 플레이메이커를로스터에 추가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캡스시절 르브론의 리딩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나 이건 캡스의 코치진이나 프론트가 그의 요구를 무시한것이 아니라 모든 데이터가 제임스가 제1의플레이메이커일때 성적이 더 좋았다는것을 보여주기 떄문이다.
르브론이 레이커스로 합류했을때 그는 오프볼무브를 더 가져가고 포스트업스킬을 사용하여 체력을 아낀다는 아이디어를 가졌다. 이것은 라존론도와 랜스스티븐슨의 영입으로 이어졌고 이건 르브론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기대되었다.
론도와 볼이 있을때 그는 그의포가롤을 분배했다. 론도와 같이 출전했을때 그의 평균볼소유시간은 잭라빈이나 자말머레이보다 적은 수준으로떨어졌다. 그러나 론도의 부상이탈이후 르브론의 볼소유시간은 존월, 웨스트브룩,크리스폴 수준으로 올라갔다. 그가 수년동안 해왔던것처럼 말이다
그의 포스트업 플레이는어떨까? 그는 평균적으로 그가 캡스에 했던것의 절반만큼만 포스트업을 시도하고있다. 그는 포스트플레이를 할수없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공격시간 동안 레이커스는 속공을 하거나 아니면 그가 플레이메이커롤을 공격에서 수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카우트들은 알아차렸다. 르브론이 포인트가드 역할을 수행할때 그는 룩월튼감독의 플레이콜을 받기 위해 벤치를 좀처럼 쳐다보지 않는다. 심지어 그가 코치를 볼때에도 그는 코치진의 플레이콜링을 무시하고 그가 선호하는 플레이를 하곤 한다. 룩월튼은 이에 적응하고 있고 르브론이 그렇게 하도록 하고있다. 르브론은 르브론이니까. 그는 현재커리어로우인 평균 35분을 출전하고 있다.
글쓰기 |
이건 르브론의 다재다능함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팀내에서 부상없이 시즌이 완벽하게 돌아갈 순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