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라도 얻으면 되는데 르브론 장기가 돌파인데 어이 없네요
근데 앞길이 너무 빡빡하지 않았나요?
르브론이 공잡으면 돌파를 예상할테라 뚫기 쉽지 않고 클러치에는 자유투 잘 안주긴 하죠.
시간도 부족했고 수비도 좋았죠.
하려다가 각이 안나오니 걍 던진 것 같아요..
클러치 상황에서 반칙을 잘 안부는 경향이 있어서 돌파는 지양하는게 좋긴해요
저 시간대엔 자유투를 거의 안주기도 하고 저 지점이 릅의 핫존입니다. 선택은 나쁘지 않았어요. 결과가 안좋았을뿐..
수비가 좋았습니다
르브론이라고 작정하고 돌파수비하려는 상대팀을 무시하고 돌파가 가능한건 아니죠 그게 가능하면 르브론 커리어 평득은 50은 넘을걸요?
클러치라 파울받기힘들어서 들어갔어도 자유투는 못받았을 확률이 커보이네요
결과론적인 얘기지요
콜이 빡빡해지는 클러치에서 파울에 의존하는건 위험하고.. 르브론이 돌파할거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태에 시간도 없고 이미 스퍼스 수비수들 다 동선에 있지 않았나요.
결과론인것 같습니다
앞길도 빡빡했고 시간도 부족했고 르브론 본인도 4쿼터 막판 하드캐리 하면서 체력이 방전된 거 같더라고요. 자유투 다 놓친 것도 결국 체력 문제 아닐까 싶고요.
들어갔으면 이런얘기 안 나왔겠죠
안 들어갔으니까 하는 말이죠
역시 그러셨군요!
롱투 던지게 한순간 끝났죠 르브론은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클러치를 잘넣는 선수가 아니죠.최상급 선수들중에 미드레인지는 좋지 않은 선수인데
돌파도 돌파 후 킥아웃이라는 옵션 덕분에 잘 먹히는거죠.
시간이 넉넉할 때에는 수비하는 팀이 돌파 수비에 올인할 수는 없으니.
하지만 남은 시간이 별로 없으니 돌파하는 순간 골밑에 수비가 밀집할 거고
그런 후에 킥아웃 패스로 빼줘도 시간이 없어서 슛을 못 던지게 되겠죠.
그래서 롱2를 선택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근데 앞길이 너무 빡빡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