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뉴비로서 슬램덩크와 현 느바 비교

 
  3658
2018-06-19 01:15:41

아직 오래 안 봐서 어설프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르브론은 - 당연히 이정환과 매우 흡사한 것 같습니다. 송태섭만큼 빠르고 채치수만큼 파워풀한 도내 넘버원이죠 싱크로율 100프로에 가깝죠
커리는 - 정우성과 바슷해 보입니다. 미소년에 압도적 스코어러 싱크로율 60프로 정도인 것 같아요
클탐슨 - 윤대협에 바교해 봣어요 물론 스타일은 다른대 성격이나 이미지가 비슷한것 같아서요
(무심한 천재) 못 찾겟더라구요 윤대협스타일
하든 - 서태웅과 비교해 봣어요 득점에 대한 집념
크리스폴 - 김수경이랑 아주 흡사한 것 같아요 미남형에 뛰어난 리더십과 리딩능력 그리고 2인자
아이재아 - 송태섭 작고 빠른 돌격대장 비슷하죠?
카와이 - 황태산 뛰어난 실력 하지만 꽁한 성격 비슷한 가요? 팬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듀란트 - 신현철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큰 키에 뛰어난 스피드와 기술
( 듀란트 같은 타입은 만화에도 잘 없어서 찾기가 힘드네요 )
공감 못하실만한 것도 많겠지만 뉴비니까 이해해주시고 느바 재작년부터 플옵만보다 올해는 정규시즌도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지네요 어릴적 허동만 트리오 기아때 보고 안보던 농구를 다시 보다니 꿀잼입니다!




21
Comments
2018-06-19 01:48:30

카와이는 안감독을 떠나 미국유학간 조재중같은 느낌

Updated at 2018-06-19 01:51:39

저도 학창시절 슬램덩크를 읽고 nba에 입문했습니다.
슬램덩크 주인공들이 대부분 그 당시 nba 선수들을 모티브로 만들오진거는 알고 계셨나요?? 채치수는 데이비드 로빈슨 강백호는 데니스 로드맨 서태웅은 마이클 조던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하네요
허동택 트리오때면 꽤 올드 국농팬이신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WR
2018-06-19 02:06:06

허동택은 제 전 세대구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김영만선수랑 해서 잠깐 허동만 트리오라고 있었습니다
올드팬까지는 아니고 라이트 팬이에요

2018-06-19 01:56:57

황태산은 수비가 없는 선수라...

WR
2018-06-19 02:07:40

그렇긴 하죠
완전히 비슷한 선수 찾기는 힘들더라구요
갠적으로 릅이랑 폴은 상당히 유사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8-06-19 03:32:02

Kd가 저는 오히려 정우성 같아요. 리그 최강 공격력.. 커리는 반면 작중 묘사돤 모습으로 보아 마성지?

2018-06-19 03:33:29

윤대협은 전 시몬스가 생각이 납니다. 물론 시몬스는 슛이 없긴 하지만 훌륭한 신체조건으로 하는 유려한 드리블과 넓은 시야, 빅맨의 몸으로 보는 포인트가드, 잘생긴 외모와 낚시,게임을 좋아하는 성격까지 얼추 비슷해 보입니다.

시몬스가 윤대협만큼 슛을 쏠수있다면 이정환을 잇는 전국 최고의 선수가 윤대협이 되는만큼, 르브론을 잇는 최고의 선수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8-06-19 03:40:02

강백호 - 데니스 로드맨
서태웅- 마이클 조던
채치수- 데이비드 로빈슨
정대만 송태섭은 원래 계획엔 없던 캐릭터라 모델이 없고
윤대협-매직존슨
변덕규-패트릭 유잉
이정환- 스카티 피펜
신준섭-레지 밀러
전호장- 찰스 바클리
신현철-하킴 올라주원
정우성- 페니 하더웨이

가 모티브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연급인데 모델이 없는 정대만, 송태섭을 커리나 아톰(아니면 아이버슨) 에 비유하면 좋을거같아용

2018-06-19 07:56:05

윤대협 변덕규 이정환 신준섭 전호장은 따로 모티브를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2018-06-19 10:21:29

정대만은 본래 모티브가 없는 캐릭이긴 하지만, 방황하다가 다시 돌아온 슈터라는 점에서 당시에 크리스 멀린이 모델이라는 썰도 돌았었죠.

2018-06-19 07:04:50

정대만 - 클레이 탐슨
깨끗한 슛폼, 3점슛터, 미드레인지 점퍼(무석중 정대만 라스트샷), 2-4번까지 가능한 수비력과 수비센스(강백호와의 골밑대결에서 버티고 수비했던 장면)

2018-06-19 07:39:31

정대만 - 클레이 탐슨
슛터, 높은 수비력
송태섭 - 라존 론도
낮은 야투율과 자유투, 선패스 마인드
정우성 - 케빈 듀란트
전방위적인 스코어러
강백호 - 트리스탄 탐슨
뛰어난 위치선정과 리바운드,
0에 수렴하는 공격력
이명헌 - 크리스 폴
물 샐틈 없는 수비력(vs 이정환), 뛰어난 리딩(이명헌이의 경기 운영에 모든 걸 맡긴다), 정확한 3점, No.1 PG로 인정받는 부분이 다수

2018-06-19 08:07:49

또 슬램덩크보고싶어지네요 주말에 만화방가서 하루통째로 끊고 다시한번 정주행해봐야 겠습니다

2018-06-19 08:54:24

정우성은 압도적인 슬래셔 스타일이라 커리랑 안맞는 면이 있고

이정환이 르브론 생각나는건 다 똑같으신가 봐요

2018-06-19 09:22:54

정우성우 작품내에서 가장 강력한 슬래셔인데
커리랑은 많이 다르죠

2018-06-19 09:50:33

하든이 윤대협과 가장 비슷해 보이고, 정우성은 듀란트가 아닐지...

WR
2018-06-19 10:35:04

윤대협은 좀 더 이타적이고 키도 크다는 느낌이구 정우성은 스타일은 비슷한데 작고 빠른 타입임에 비해 듀란트는 피지컬이 압도적이라서요
정우성과 듀란트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압도적 스코어러이기 때문이겠죠?

2018-06-19 18:22:38

작중 정우성 키가 작지 않습니다. 서태웅은 물론이고 큰 차이는 아니지만 pf인 강백호보다 더 커요.

저도 모든게 가능한 듀란트와 비슷해 보입니다.

2018-06-19 14:21:04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전 좀 많이 다르게 생각하네요.

 

이정환 - 이건 당연히 릅이죠.

정우성과 커리는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정우성은 스윙맨에 1on1 최강자에 주특기는 풀업미들점퍼, 수비도 엄청나죠. 커리는 포가에 주무기는 3점이고, 수비는 사이즈로 인해 상대가 타겟팅하죠. 정우성은 제 기준 현역 넘버원 듀란트와 가장 유사하다고 봅니다. 

클탐슨과 윤대협.. 역시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윤대협은 정우성,서태웅과 비슷한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스코어러면서 포가도 잘볼 정도의 시야의 소유자. 매직이나 예전 포틀의 로이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역중에는 딱히 매치되는 인물이 잘 생각안나네요. 위 어느분 말씀처럼 시몬스가 좀 비슷한데(장신포가) 시몬스는 슛이 없죠ㅠ

클탐슨은 3 & D의 끝판왕같은 타입이라 윤대협과는 많이 다르고 정대만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하든 - 서태웅. 폭발적 득점력이란 면에서는 비슷하나 서태웅은 역시 MJ가 생각남. 그리고 서태웅은 상당히 좋은 신체조건의 스윙맨이죠. 하든이 신체조건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뭔가 듀란트같은 그런 느낌이어야할듯.


크리스폴 - 김수경(X) 김수겸임. 이건 비슷함. 특히 2인자 느낌ㅠ

 
아이재아 - 송태섭.. 아니라고 봅니다. 콤보가드인 아톰은 송태섭보다 공격력이 좋고 스타일도 다르죠. 송태섭은 론도에 가깝다고 봅니다. 운동능력좋고 선패스에 슈팅력이 약함.

 
카와이 - 황태산은 뚱한(?) 표정말고는 역시 동감이 안가네요. 카와이는 최고의 퍼리미터수비수. 황태산은 작중에서 뛰어난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많이 부족함. 황태산을 생각하면 뭔가 랜돌프가 떠오르네요.  


듀란트-신현철도 전혀 맞지 않는 느낌이에요. 듀란트는 스윙맨, 신현철은 작중 전국 최고의 빅맨임.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신현철은 AD나 커즌스 정도의 느낌임. 

 

2018-06-19 16:10:58

 송태섭 = 키가 작다곤 하지만 슬램덩크에서 센터가 보통 190에서 195정도 하는거 보면 nba비율로 따지면 180중반정도 되는 키라서 전체적인 비율로 봤을땐 작긴하지만 크게 작은키가 아닌거 같습니다.(nba비율로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만 주요경기에서 상대했던 매치업 상대가 포인트가드치곤 이상하게 큰애들이라...(김수겸 178 이정환, 나대룡, 이명헌 180대 초중반). 좋은 운동능력에 속공능력, 패스능력, 가드로서 볼핸들링, 세로수비는 몰라도 가로수비는 되는 듯한 느낌?  단점은 수비는 괜찮다고 보는데 슈팅범위가 묘사된것이 강백호급... 그 범위안에선 강백호보단 완성도가 높지만... 심지어 자유투능력도 떨어짐.  치명적입니다.  다른 사기적인 포가들에 비교되서 더욱  송태섭한테 외곽이 있으면 산왕은 몰라도 나머지 팀은 씹어먹는다고 봅니다 압도적으로.

 

현역 선수들과 비교하면 슈팅범위가 골밑 언저리인 포인트가드는 nba현역선수중에 없죠

억지로 찾아보자면 별로 크지않은키에 운동능력을 보면 cp3와 유사하고 플레이 스타일로 따지면 존월이 유사한거 같아요 저는.

 

 정대만 = 스팟업 3P 뿐만 아니라 잘 보면 풀업 3P도 좋음.  여러 경험으로 뭔가 농구도사 냄새가남.  무엇보다 가장 뛰어난 점이 서태웅과 1 on 1에서 한참동안 1대1 귀신 서태웅을 거의 완벽하게 틀어막음.  강백호와 매치업에서 탈곡기수준으로 점수 털어먹고 해남에게도 점수 털어먹던 득점귀신 황태산을 매치업 바꾸자마자 바로 버로우 시켜버림.  단점은 기복이라고 하지만 세상에 기복없는 슈터가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단점이라고 안보입니다.  제 생각은 팀원으로써 가치는 체력만 다시 복구하면 누구못지 않다고 봅니다.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다들 이야기하듯이 클레이 탐슨이 딱 맞는거 같지만 저는 뭔가 샤프한 외모와 풍운아 같은 이미지때문에 JJ 레딕 볼 때 마다 정대만이 생각나더라구요.

 

 서태웅 = nba에 이런 선수는 벤치에이스 역활이 딱인거 같네요.  이번 클블 조던 클락슨보면서 산왕 서태웅 생각나더라구요.  주전선수중엔 패스안하는 서브룩정도

 

 채치수 = 현 nba에 이런 올드스쿨한 센터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비 좋고 골밑 공격스킬 만렙.

 

 강백호 = 이런 유형 선수 별로 없을지 알았는데 nba에 관심가져보니 흔하디 한거 같네요.  D조던, 트리스탄 탐슨, 맥기, 낸스 주니어 등 각팀마다 이런 공격옵션 거의 없고 굳은일 하는 사람들 하나씩은 있는거 같아요.  물론 강백호는 이런얘들보다 공격이든 수비든 기초가 없지만

 코트위 기행으로 보면 스티븐슨, 그린 남의 팀 작전훔쳐보는거나 정신나간짓 하는거 볼때마다 강백호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황태산 = 지미 버틀러  딱히 비슷한얘도 없고 그냥 닮아서.... 머리스타일이랑 해서 똑같지 않나요?

 

 신준섭 = 카일 코버  슈터치고 키도 크기도 하고 이정환(릅)과의 콤비

 

김동식 = JR 스미스 삽질의 아이콘

2018-06-19 16:49:39

이정환이 진짜 신기한게 모티브가 없었는데 이제와서보니 완전 릅과 판박이..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