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 빅3는 희생을 안하는 팀이 어떻게 되는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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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3:40:38
오클 빅3.. 시즌 전에는 기대도 많이하고, 간만에 멜로가 플옵가보나 싶어서 좋아했습니다.
허나, 빅3의 경우 희생이 많이 따르기에 어느 정도 서로 희생하면서 갈것이라 봤는데..이건 뭐
서로 슛쏘기 바쁘네요.. 예전부터 잘 안풀린 경기에서 보면 빅3만 주구장창 쏩니다..
현재 박코 확인결과 60개 슛시도중 오클 빅3의 슛시도가 45개입니다.. 유타의 유기적인 농구랑
너무 비교가 되요..대개 제가 본 빅3의 경우(보스턴이나 마이애미 물론 클래스도 차이가 나긴 합니다.)
서로의 희생이 되고 수비에서 좀더 그 에너지를 쓰는 방식이었는데.. 하 멜로는 수비도 안되고 공격에선
공달라고만 하고.. 한 10년 넘게 팬질해왔는데 지치네요..정말 질만한 경기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 브루어랑 아담스를 이용한 공격도 전무하고요..멤버는 좋은데.. 정말 멤버만 좋습니다..
4위를 자기네들이 실력으로 한줄 알아요..(게다가 4,5,6위 승률은 동률이잖아요) 경쟁의식도 보이지 않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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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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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빅 3가 풀어주는게 정답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