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드는 생각이지만 작년 덩크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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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7:03:22
애런 고든이 아니였나 합니다. 사실상 판가름이 났다고 본 덩크가 마스코트 세우고 몸을 반을 접어서 다리 사이가 아닌 엉덩이 밑으로 넘는 덩크 그 이후 덩크가 잭라빈이였는지 그 전이였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애런고든의 끝내기 덩크와 비교 했을 때 임팩트가 현저히 적은 느낌이였는데 둘다 10점 만점 받고서 연장으로 들어섰던 것 같은데
벤치에도 화려한 리액션 해주는 선수들이 칼앤타랑 위긴스 그리고 잭라빈과 친한 친구들인지는 몰라도 애런고든 덩크 때보다는 확실히 작년 덩크왕이라 그런지 리액션이 더 후하더라구요.
결국 연장에 연장을 걸쳐 가서 잭라빈이 우승 했지만 애런고든 끝내기 덩크에서 끝나고 애런고든이 우승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로 분란이나 불필요한 언쟁은 일으키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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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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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로라 담기에는 애런 고든의 덩크가 더 멋지고 경기장에서 직접보기에는 잭라빈의 덩크가 더 멋질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애런 고든의 덩크는 아름다운 공작새 같고 잭라빈의 덩크는 우아한 학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