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스와 알드리지의 합의가 아직이라면..!

9일이 데드라인이니... 그 전에는 끝나겠쬬.....

그건 퐈가 끝나는 기한까지여서 9일입니다만, 이번 이적시장은 구단들이 급한지 속도가 굉장히 빠르네요.
사실 저 아랫글에도 질문을 했지만 선수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제한되어 있으면 그 때 맞춰서 할 것 같네요. 제가 봤던 게 사실이라면 그 기한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급한 불이지만 불씨는 살아있을 것 같아요.

알드리지는 현명합니다. 바깥에서는 이적시장 속도가 굉장히 빠르지만 정작 태풍의 눈처럼 알드리지는 평온히 주변을 살피고 있거든요. 더구나 며칠이나 남았습니다. 알드리지는 줏대있게 자신의 생각을 찬찬히 정리하면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길을 택한 것 같네요. 여기서 급한 나머지 실수하는 구단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애미는 그런 면에서 상당히 고단수입니다. 타이밍이 기가 막히거든요. 한번 풀이 죽었을 때 일단 조용히 치고 나옵니다. 라일리답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스퍼스는 처음부터 기다리고 있는 쪽이지요. 이건 선수쳐서 마음을 뺏은 거나 다름이 없어서 가능성이 젤 높다고들 보는겁니다.

올 겁니다. 알드리지가 현명한 선택을 할거예요.

글쌔요 샌안은 플랜비가 확실해보이지안습니다 그래서 실패할경우 출혈이크죠
하지만 피닉스의 모리스형제 방출수순은 원라의도했던것처럼보입니다
둘은 호나섹감독의 플랜에 굉장히 불필요한존재거든요
피닉슨는 이번 리빌딩을 하는김에 더불어 알드리지도 노려보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