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앤드류 위긴스보다 더 높은 재능이라던 한 남자

솔직히 너무 급격성장해서 포텐셜이 과대평가 된걸수도있습니다. 사실상 이 선수가 뭘 보여준건 없죠.

확실한 거에요?? 뭐 그렇다더라 라는 말만 있지 정말 그렇구나 라고 할만한 글을 못봐서요...

안타깝네요 마카윌 팔꺼였다면 엑섬픽후 엑섬 노엘 오카포 코어로 시작했으면...

1년이 아니라 몇 주면 휙휙 바뀌는게 순위인데 너무 의미둘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위긴스가 컴패리즌이 르브론에서 티맥과~폴조지에서 루디게이까지 왔다갔다할동안 엠비드가 내추럴센터의 프레임과 무빙을 보여주며 전문가들한테도 매경기마다 발전한다는 평을 들었으니 1픽은 당연했으나 하중이 많이 받는 센터들에게 쥐약인 피로골절에 오든의 전례가 겹쳐 내려간게 뎁스 좋은 드래프트에서 3픽..신체검사에서 신발벗고 거의 7풋 신발신고 7-1 윙스팬 7-6~7로 나와 맥기급으로 밝혀졌는데 보기드문 유연함땜에 기대를 버릴수가 없네요 근데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또 시간을 허비하면 실전감각찾는데 시간걸릴거고 팀으로부터 매경기 관리받는 선수가 리빌딩의 축이될순 없거든요

필리는 노엘-오카포 트윈타워인가용?

엠비드가 실력으로 위긴스나 파커보다 뛰어났던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엠비드도 갑툭틔느낌이었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것도 대학에서 시즌을 보내는 동안이었죠

신체적으로 피지컬이 워낙 좋았고 아프리칸 미국인으로서 올라주원이 비교대상으로 뜨더니 어느날갑자기 확 뜨더라구요

1픽후보로서 위긴스가 밑으로 떨어진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위긴스의 경쟁상대는 늘 파커였구요

피닉스로 트레이드하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