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함이 터지고 있네요
크하.....
사례금 200만원 다시 기부
이 시대의 갓들!
와...잃어버린 1300만원을 찾은다음 5천만원을 쾌척하고, 사례금으로 돈찾은분께 드렸더니 그걸 또 기부...저 사업가분도 돈찾아주신 분도 대단하시네요..
훈훈한 소식이네요.
결국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인거죠?
누가 더 훈훈한지 배틀하는군요
근데 현실적으로 1300만원 봤다고 저걸 가지고 잠적할 수가 있나요? 전에 어떤 사람이 그랬다가 잡혔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여러분들은 1300만원 떨어져있으면 가지고 잠적하실건가요? 전 무서워서 경찰서에 맡기고 기자가 와서 인터뷰하자하면 거부할 것 같네요..
한국은 CCTV가 많아서 쉽지 않을겁니다
돌려주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사례금 받은 걸 기부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별개로 언젯적 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은 1000만원가량을 현금화해서 들고 다니시나요?..
근데 천만원이면
5만원권 200장이네요.
못들고 다닐건 아닌듯...
아뇨.. 1억도 들고다니면 들고 다니는데 사업가들은 굳이 천만원 가량을 도난당하거나 갈취당하거나 등 없어질 위험을 감수하고 현실에서 들고 다닐 필요가 있냐의 질문이였습니다.글의 저 사업자 분께 정말 죄송하지만 제가 지식의 얕아 떠오르는 건 검은 돈이네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왠지 짜릿할거같아요 첩보영화찍는마냥 긴장의 연속
아니 위험부담이 너무 큰 거 아닙니까상상에서만 해주시죠
도매업 하시나 봐요. 저도 경험상 대금을 이체하면 원다위까지 정확히 입금해야하지만 즉석에서 현찰주면 우수리는 디씨... 한달이면 돈백이 넘어가니 모으면 꽤크죠.
아하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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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함으로 누가 이기나 끝까지 가는건가요? 엄청나네요...
훈훈함이 터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