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장면

정석용님은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모 드라마에서 살인자 역할을 했었던거 같은데..

밥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 먹는 천호진

 유인영씨는 실제 성격은 엄청 착하시다던데, 인상때문인지 정말 이만한 악역 전문배우가 따로 없긴하죠.

진행시키지 않는 이경영

음식없이 살아가는건 아무도 못하는거 아닙니까

안먹는 하정우

거의 데뷔작이나 다름없지만 해피투게더에서 전지현은 얌전한역이긴 했습니다

살아남는 김갑수

대기업 명예회장 사모님 나문희

힘 한번도 안 쓰는 마동석

천민인데 착하기도한 김응수

이선균은 버럭 이미지가 강하네요 제가 기억하는 이선균은 하얀거탑과 파주에서 나온 고뇌하는 인텔리 이미지가 강한데

며느리를 딸처럼 아끼는 천사표 시어머니 서권순

재벌 회장 성동일

왕이 아닌 최수종
몰개성적인 남궁민
음모 안 꾸미는 출세욕 제로의 장현성
정치군인 김기현
쿠데타 안 일으키는 서인석-이덕화 콤비

 이런거 다 모아서 배우들 이미지 깨부수는 드라마 하나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이미지가 강한 배우들은 대부분이 스타라 출연료는 어마어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