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때 아나운서가 됐다면, 결국 28살때까지 아나운서와 전혀 관계없는 회계사와 공무원 준비하다가 1년만에 아나운서가 된 건가요? 엄청난 재능이네요.
mbc 신입사원 프로그램 보면서 유일하게 기억에 남았던 사람 장성규 응원합니다~
꽃은 언젠가는 피나 보내요.
수험생활이 7년이면 주변의 압박과 자괴감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그 와중에 본인의 진짜 재능을 찾고 2개월 만에 인생역전을 해버린 것도 정말 대단하고요. 역시 될 놈은 어떻게든 되나 봅니다.
7년의 노력보다 한순간의 변덕과 재능이 인생을 바꾸내요.. 점심시간때 농구하던 생각나서 프로농구 트라이아웃 참가했더니 진짜로 프로된 격인데..
29살때 아나운서가 됐다면, 결국 28살때까지 아나운서와 전혀 관계없는 회계사와 공무원 준비하다가 1년만에 아나운서가 된 건가요? 엄청난 재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