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갔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와서 다시 사보니 양이 확연히 부족하더라고요
그렇군요
좋아하는데 가성비가...
환장합니다
독일살때 4유로짜리 되너케밥은 무조건 1주일에 한번은 먹었던거 같네요.
물론 신혼여행으로 독일갔을때도 저 혼자 사먹었...........................
근데 국내에서는 좀 창렬이라 안 사먹게 되긴 합니다.
두툼한 빵 가운데에 채소, 고기 꽉 채워서 소스는 모두 넣어 먹으면 아.. 이게 케밥이지 합니다.
저는 싸고 맛있는 독일 케밥 때문에 살 엄청 쪘어요.. 그나저나 아랍 친구들이 이건 케밥이 아니라고 모욕받은 표정으로 말해주더군요
정녕 케밥만 죄가 있는 겁니까
오리지날 터키 식당가서 케밥 시키면 보통 꼬치로 나오죠... ㅋㅋㅋ
되너케밥 + 레바캐제
쿠알라룸푸르도 무슬림이 많아서
아주 제대로된 케밥을 먹을 수 있죠.
3000원에 소고기 케밥 제대로 먹습니다.
꿀꺽
한번도 안먹어봤네요
한국에서는 제대로 된 걸 찾기가 어려워서 안먹고 있습니다.
지금도 영국에서 같이 생활하던 지인들이랑 연락하면 케밥은 여전히 맛있는지 물어봅니다.
독일에서 엄청 좋아했는데 한국에선 맛있고 가성비 좋은 케밥 찾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되너.. 독일생활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ㅠ우리나라에는 뒤름되너(말아서 주는거)만 파는거 같더라구요..빵에 껴주는게 존맛인데..
터키음식인데 죄다 독일 이야기가 ㅋㅋㅋ
저도 독일갔을때 케밥집 자주 갔는데
주로 늦은 밤에 음료수 사러 갔었죠.. 다른 가게는 다 일찍 닫아서
고기+빵=jmt
유럽갔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와서 다시 사보니 양이 확연히 부족하더라고요